Q. 뱀이나 동물 중에도 머리가 두개로 태어나는 동물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간혹 머리가 두개로 태어나는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뱀, 도마뱀, 그리고 사람도 샴쌍둥이라고 머리가 두개인 인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샴쌍둥이 개체는 머리가 두개이며 몸이 하나거나 몸두개가 붙어있거나 합니다. 주 이유는 태아가 자라면서 세포가 분열하는 동안 이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박쥐, 돼지, 고래, 사슴, 고양이, 강아지, 염소 등을 비롯해서 많은 생명체들의 머리가 두개인 경우가 있었지만 다들 오래 생을 이어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Q. 모든 식물이 갑자기 이동할 수 있게 된다면 생태계는 어떻게 바뀔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식물의 큰 역할로 상상해보았습니다. 식물은 우선 움직이지 않고 광합성을 하며 탄소를 포집하는 역할을 하고 산소를 발생시킵니다. 어떻게 보면 어떤 생명체들이 터를 이룰 수 있는 서식처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식물들이 물을 찾아 이동하고 하는 과정에서 뿌리의 역할이 사라지게 되는데 뿌리로 흙속의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던 시스템이 약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지와 흙의 균형이 깨지면서 지면이 약해지고 쉽게 산사태가 발생되는 흙의 유실이 커져갈 것입니다. 동물들에게는 발을 디딜 땅이 사라지게 되고 , 비를 피할곳이 사라지며 , 초식동물에게는 먹이가 사라지는 큰 위험성이 생깁니다. 위의 일들은 일시적이겠지만 식물이 자신들의 번식을 위해 재해를 피하고 영양소를 찾아 움직이는 것은 어찌되었든 식물이 많이 살아남고 번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 이에 따라서 식물들이 번식한다면 자연히 동물들에게도 좋은 먹이와 서식처가 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식물의 번성이 커져갈 것입니다. 하지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만큼에서는 이 이동식 식물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를 것 같습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