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동물도 생각은 하는데 인간과의 구분은 어떻게 되나요? 예로써 침팬치의 지능은 꽤 높아서 사고를 한다고 하는데 인간과의 구분은 어떤 기준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인간은 다른동물들과 다르게 대뇌피질이 발달되어있어 다른 생각적인 사고가 가능하다고합니다.
특히 동족이아닌 다른 사물이나 동물들에대한 공감능력과 상상력등이 지금의 인류가 있도록 도왔다고합니다.
공포에대해 상상하며 대비하고 공감을통해 협력하는과정은 인간만이 유일하게 할수있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즉, 본능을 억제할수있는 능력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공포에 맞서고 타인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것처럼요
단순히 말씀하신 '생각한다'는 것만으로는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복잡한 문법과 의미를 지닌 언어를 사용하여 추상적인 개념을 표현하고, 과거와 미래를 이야기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크게 넓힐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물론 침팬지도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지만, 인간처럼 복잡한 문법 체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다양한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여 환경을 유리하게 변화시키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침팬지도 도구를 사용하지만, 인간처럼 복잡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도구를 이용하여 다른 도구를 만드는 능력은 떨어지며 환경을 유리하게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지는 못했죠.
또한 인간은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세대를 거쳐 문화를 전승하며 발전시킵니다. 침팬지도 일정한 사회적 학습을 하지만, 인간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은 자신을 독립된 존재로 인식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반성하며 미래를 계획합니다. 침팬지도 어느 정도 자기 인식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처럼 복잡한 자기 인식 능력은 갖추지 못했습니다.
침팬지는 인간과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운 동물로 높은 지능과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언급한 언어, 도구 사용, 문화 형성, 자기 인식 능력 등에서 인간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즉, 단순히 지능이 높다는 것만으로는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기 어렵고, 다양한 능력과 특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말씀하신 대로 '생각'입니다. '생각'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성의 존재 여부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인간과 동물의 사고 능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은 동물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복잡한 추론, 계획 수립, 언어 사용, 도덕적 판단, 자기 인식 등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침팬지는 동물 중에서도 높은 지능을 가진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문제 해결, 도구의 사용, 언어 학습 등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인간의 언어와 추론 능력은 침팬치나 다른 동물들의 능력을 초월합니다. 인간은 복잡한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사고 능력의 차이는 뇌의 구조와 기능에서 비롯됩니다. 인간의 뇌는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여 더 크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전두엽과 신피질 등의 영역이 더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차이로 인해 인간은 복잡한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훈 전문가입니다.
생태계에는 다양한 동물이 존재하며 인간도 동물입니다.
*[종 분류]계문강목과속종 :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여장목 인류과 인간속 호모 사피에스종
동물계 : 다세포 생물[원핵세포 vs 진핵세포]로 근육조직과 신경계가 발달되었습니다.
척삭동물문 : 척추X vs 척추O
포유강 : 알 vs 새끼 [알이 아닌 새끼를 낳고 암컷의 모유를 통해 새끼를 기릅니다]
여장목 : 손과 발, 사회적 행동 등 뇌의 활동이 고도화되어 있습니다.
인류과 : 큰 뇌와 직립 보행, 도구 사용, 직립 보행, 사회적 상호작용, 고급 지능 [침팬치도 인류과에 해당합니다]
인간속 : 침팬치 vs 인간 [현대 인류] ex) 호모 사피엔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호모 사피에스종 : 고도의 지능, 문화적 표현가능, 다양한 사회조직 형성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인간과 동물의 가장큰 차이는 말씀하신데로 감정의 유무와 이것을 토대로 한 윤리적인 사고를 하느냐 안하느냐 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 사람은 감정을 표현하면서 의사소통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도덕적인 , 윤리적인 판단을 해 나가는데요. 이러한 능력이 있으면서 사회력을 가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써 사회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감정을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인간처럼 윤리도덕적으로까지 의식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또한 그것말고도 높은 지능이라고 볼수도 있어요. 이것을 통해 의식의 차이도 있고 도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능으로 언어를 만들고 그것으로 인간들끼리 구체적이면서도 복잡한 의사소통을 가능케 함으로써 나아가 많은 의식적이고도 다양한 상상 과 사고를 하고 그것을 통해 문화, 문명, 기술을 발전시켰습니다.
이것은 동물도 있지만 그 규모가 현저히 적지요.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복잡한 언어 능력과 추상적 사고입니다. 동물도 기본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침팬지 같은 영장류는 도구를 사용하거나 사회적 규칙을 이해하는 등 높은 지능을 보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과거와 미래를 상상하고, 복잡한 개념을 정의하며, 상징적인 언어를 통해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윤리, 도덕, 문화 같은 개념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에서 인간은 동물과 확연히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