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역사
Q. 몽골인이 유목민으로 동물부리고 많이다니며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샤머니즘은 청동기 시대 부터 생겨난 것으로 하늘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는 주술사가 있으며, 하늘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또한 권력층에게 당위성을 부여하는 그런 존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동물을 숭상하고 동물을 통해서 하는 것은 토테미즘이 있습니다.
역사
Q. 백골단이라고 하는것이 이슈인데 어떤일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백골단은 시위를 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폭행을 했던 것으로 유명한데요. 특유의 청색자켓을 입고 있어서 다른 경찰들과 구분이 되는 집단이며, 사복체포조를 뜻하는 집단으로 경찰들 중에서도 무술 유단자, 특전사, 해병대 수색대 출신들을 특채로 모아서 시위대를 진압하는 집단이었습니다.
역사
Q. 왕따나 이지메문화가 일본에서시작됬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왕따라는 것은 일본에서 이지메로 불리우며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지만 사실 왕따, 따돌림이라는 것은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존재하고 있으며 포유류, 침팬지 등의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들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역사
Q. 고구려의 장수왕은 왜 수도를 옮겼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장수왕은 왕위에 오른 이후 부터 송나라, 북위, 유연 사이에서 상당히 잘 대처를 하게 됩니다. 송나라에 말을 보내주기도 하고, 북위에는 조공을 보내기도 하였죠. 그렇게 다져진 북방은 안정화 되어 있었기에 장수왕은 남진 정책을 펼칠 목적으로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 천도를 단행하게 됩니다. 평양성 천도가 남진에 대한 의지도 있겠지만 그동안 국내성을 중심으로한 권력층을 견제하고, 평양성의 너른 벌판과 온난한 날씨, 대동강을 활용한 대외무역 등의 여러가지 목적에 따라서 국내성에서 평양성 천도를 단행하죠.
역사
Q. 당백전은 어떤 부작용을 가지고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당백전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을 위해 만들어낸 화폐였는데요. 당시 액면가는 100문 이었지만 실질적으로 가치는 5~6문 정도 였다고 하며, 가장 큰 문제는 조정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는 당백전으로 구매했으면서 세금을 낼 때는 당백전을 받지 않는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공신력이 없는 화폐가 되었으며, 당백전을 찍어내면 찍어낼수록 인플레이션이 가중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