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영빈 전문가입니다.
Q. 전립선 약 복용 후 (병원처방)조금 이상합니다.
함미탐스 약물의 탐술로신 성분의 약물에 의한 부작용 증상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소팔메토 같은 영양제로 바꿔 보거나, 성기능에 영향이 적은 다른 종류의 약물로 변경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수술적인 치료를 통하여 치료를 시도해보는 방법 또한 존재하겠습니다.
Q. 수영을 하면서 물을 많이 먹어 콧물이 나는데 코감기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해당 증상에 대해서 코감기약을 복용하여서 증상 조절을 시도해볼 수 있겠습니다. 적절한 용량 및 용법을 지켜서 복용해보신다면 보통 크게 문제가 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시도해보기 전에 알 수 없으며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실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습니다.
Q. 전립선비대증 수술만이 최고인가요?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관련하여서는 약물 복용을 통하여 최대한 증상을 조절하고 완화하여 관리해볼 수 있지만, 효과적이지 않다면 결국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수술을 받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은 존재하며, 아쉽지만 비용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카테고리 관리 정책에 위배되어 질의 및 응답이 어렵습니다.
Q.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서 걱정됩니다.
글의 내용을 보고 무엇인 문제인지 알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체중이 91kg에서 88.9kg까지 빠졌다면 약 2.1kg 정도 빠진 것인데 이는 해당 몸무게 수준에서는 얼마든지 별다른 이유나 건강 상의 문제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 당장 딱히 크게 신경을 써야 할만한 부분이 있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지속적으로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면 그 때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Q. 여성 생리전, 배란일 기분우울과 붓기,,
생리전 증후군은 배란일부터 시작하여 생리 전까지 발생하는 여러가지 증상들로 언급하신 증상들 모두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증상들에 해당합니다. 생리전 증후군은 대표적으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호르몬의 왕성한 변화 및 대사에 의해서 유발되게 됩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다면 처방을 받아서 조절하고 완화시켜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