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축구하다 종아리에서 뚝 소리가 나며 순간적으로 쥐가 났다가 풀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휴식을 취하면 나을까요?
일시적인 근육 긴장 및 염좌 등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내용이며, 그러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대증적인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면 스스로 서서히 호전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일단은 진통제, 근이완제 등 약물을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병원에 간다면 일반적으로 간단한 검사를 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시행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차도가 없거나 보다 심각한 상태가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MRI 등의 정밀 검사를 진행하게 되거나 할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