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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록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록 전문가입니다.

이경록 전문가
약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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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먹는 알약을 가루로 만들어서 물에 탄 후 버려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환경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권장되는 방법으로 폐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서울시의 경우 지자체에서 수거하는 매체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시설은 주민센터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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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용기한 지난 소염진통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개봉된 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패되거나 약효가 줄어들게 되어 복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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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에서 처방약을 밥먹지 않고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일반적인 감기로 나오는 처방들에 대해서 복약지도 시 식사 후에 복용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항생제, 해열진통소염제들에 따른 위장장애를 방지하기 위함이고, 음식으로 인한 약물의 흡수 장애도 피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빈속에 복용한다고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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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약들을 한꺼번에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어떤 성분들로 이뤄진 약이냐에 따라 가능성은 달라질 수는 있지만,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타이레놀과 다른 위장약은 시차를 두실 필요가 없습니다.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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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흡연자는 왜피임약 복용하면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피임약은 배란과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 인체에 추가 에스트로겐을 공급합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압과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독소입니다. 두 물질이 결합되면 피임약은 여분의 에스트로겐을 대신하여 혈관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가하고 뇌졸중, 혈전 및 심장 마비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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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졸리지 않는 비염약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1세대 항히스타민을 포함하는 비염약은 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초기 개발된 1세대 항히스타민제의 특징으로, 이후 개발된 2세대, 3세대 항히스타민의 경우 약효가 길어 하루 1번 복용이 가능하고, 졸음이라는 단점을 극복해서 출시되었습니다.대표적으로 클라리틴을 예로 들면은 단일제제로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로라타딘 10mg이 들어있어 진정작용이 덜해 졸음 등의 부작용이 적습니다. 다만 이 역시 개인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으로 복용 후 졸리는 증상을 경험한 경우에는 하루 1번 자기 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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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열이 오를 때 최소한 몇 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먹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아세트아미노펜(예. 타세놀, 타이레놀) 은 최소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시고 하루 최대 8알을 넘기시면 안됩니다.다른 해열진통소염제는 성분마다 1일 최대 용량은 다르나 일반적으로 용법을 지킨다면 1일 3~4회 복용하게 되어 6~7시간 간격으로 복용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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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기약을 먹고 일하면 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일상생활 중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히스타민성 신경이 활성화돼 뇌가 깨어있는 각성상태를 유지하는데요,일반적으로 감기약에 들어있는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성 신경을 억제해 뇌가 각성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졸음이 오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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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끔 이유없이 머리가 아픈데 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편두톻의 원인이 다를 수 있어서 자세한 상담은 의사의 진료를 통해서 이루어지길 권장드립니다.편두통 발작이 가볍거나 과거에 약물로 효과를 본 적이 있다면 처방 없이 구할 수 있는 단순진통제나 복합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SAID나 아세트아미노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triptan이나 ergotamine제와 같은 편두통 특이성 약제들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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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술로 상처나 흉터 부위를 소독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록 약사입니다.알코올 성분이 세균과 만나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균의 막이 녹습니다. 그렇게 알코올은 녹아버린 세균의 막을 뚫고 들어가게 되는데, 침투한 알코올이 세균의 단백질을 응고해 균을 사라지게 합니다.그런데 우리가 평소 즐겨 마시는 웬만한 술은 상처를 소독하기에는 너무도 적은 양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농도가 70~83% 사이여야 비로소 소독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한편, 독한 술을 피부에 붓는 순간, 피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술의 알코올이 세균과 더불어 우리의 피부 속 세포들까지 파괴할 수 있습니다.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을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독한 술로 상처를 소독하는 일은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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