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로칼퇴하는도롱뇽
- 피부과의료상담Q. 엉덩이, 허벅지 두드러기 이유가 궁금합니다요 며칠 새 엉덩이에 도돌도돌한 두드러기가 생기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 땡땡해진 느낌이고 만지거나 누르면 아주 살짝 따가운? 쓰린 느낌이 있어요. 지금은 허벅지에도 비슷하게 올라왔는데, 딱히 간지럽거나 옷에 닿아도 아프진 않아요.원래 한 번씩 두드러기가 잘 났다가 금방 가라앉긴 하는데, 이런 양상의 두드러기는 없었던 것 같아 걱정됩니다.자주 만나는 친구가 헤르페스 보유자인데, 만날 때마다 밥을 나눠 먹거나, 증상 나타나기 며칠 전 빨대 등을 같이 쓰기도 해서, 혹시 옮았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괜히 걱정됩니다.꽤 오래 성관계 경험도 없고, 최근 면역력 저하나 특별한 스트레스도 없었습니다. 집에서 화상 벌레를 몇 번 발견한 적도 있는데 벌레 물린 자국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니면 피부염/두드러기인지 구분이 잘 안 됩니다.혹시 이런 발진과 증상으로 헤르페스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 두드러기나 피부 염증일 가능성이 높은지 궁금합니다.이미지가 포함된 질문이에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제가 힘든 상황에서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기가 벅찬데 어떡하죠?글이 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친한 친구 중에 안 좋은 일과 이별의 위기가 겹치며 미친 듯이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인간관계가 좁아서 고민이나 힘듦을 남자친구 아니면 저에게 말할 수밖에 없다는 거 알아요 그 부분을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요 근데 친구가 이전에도 한 번 구렁텅이에 빠지면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시간이 해결해 줄 뿐 자신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만큼 잘 헤어 나오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저라도 힘들 만한 상황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때가 되면 저에게 전화가 자주 오거나 저기압 상태라 대화의 흐름이 그쪽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문제는 저도 요즘 몇 달간 무기력과 우울감으로 반복되지만 혼자 이 시기를 이겨내봐야겠단 생각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제가 남에게 딱히 제 힘듦을 이야기하는 성격도 아니긴 해요 이 친구한테도 몇 달 전 처음으로 대충 이야기한 적이 있어서 알고 있겠지만 제가 그 이후는 평소와 똑같아서 말 안 하면 잘 모고 있을 거예요, 아무튼 그런 시기가 오면 저한테 그런 문제로 만나자 하거나 통화하자 하면 제가 힘든 상태라 그런지 들어주다가도 나도 힘든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상황 같고 말해도 결국엔 위로가 필요한 것뿐 뭔 말을 해도 자기가 가고 싶은 길로 가는 거 같아 한 번씩 짜증이 나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느낌이라 피하고 싶어저요 근데 그러면 또 친구가 말할 사람이 없어서 안 좋은 쪽으로 흘러 갈 거 같고 제 인성에 문제 있는 느낌이 드는데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