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힘든 상황에서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기가 벅찬데 어떡하죠?
글이 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친한 친구 중에 안 좋은 일과 이별의 위기가 겹치며 미친 듯이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인간관계가 좁아서 고민이나 힘듦을 남자친구 아니면 저에게 말할 수밖에 없다는 거 알아요 그 부분을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요 근데 친구가 이전에도 한 번 구렁텅이에 빠지면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시간이 해결해 줄 뿐 자신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만큼 잘 헤어 나오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저라도 힘들 만한 상황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때가 되면 저에게 전화가 자주 오거나 저기압 상태라 대화의 흐름이 그쪽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문제는 저도 요즘 몇 달간 무기력과 우울감으로 반복되지만 혼자 이 시기를 이겨내봐야겠단 생각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제가 남에게 딱히 제 힘듦을 이야기하는 성격도 아니긴 해요 이 친구한테도 몇 달 전 처음으로 대충 이야기한 적이 있어서 알고 있겠지만 제가 그 이후는 평소와 똑같아서 말 안 하면 잘 모고 있을 거예요, 아무튼 그런 시기가 오면 저한테 그런 문제로 만나자 하거나 통화하자 하면 제가 힘든 상태라 그런지 들어주다가도 나도 힘든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상황 같고 말해도 결국엔 위로가 필요한 것뿐 뭔 말을 해도 자기가 가고 싶은 길로 가는 거 같아 한 번씩 짜증이 나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느낌이라 피하고 싶어저요 근데 그러면 또 친구가 말할 사람이 없어서 안 좋은 쪽으로 흘러 갈 거 같고 제 인성에 문제 있는 느낌이 드는데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2개의 답변이 있어요!
내 자신이 심적 여유가 있다면 괜찮겠지만, 신경쓰이는 일도 많고 머리속이 복잡하다면 친구의 부정적인 이야기들과 고민들이 버겁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지요.
친구분에게 사실대로 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요즘 힘든 일들이 있었어서 지금 마음이 조금 버겁다... 나는 조금 쉬고 싶은데 몇 일 뒤에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하고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거는 원래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게 사람의 심리 같습니다 일단 친구도 힘들고 본인도 힘들다면 서로 좀 더 도움이 될 만한 그런 이야기라든지 행동 같은 거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쉽게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안 같은 것도 찾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