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남친에 대한 트라우마가 현남친에 대입돼요전남자친구랑은 1년을 가까이 만났고 헤어졌어요1년동안 사귀면서 총 3번의 바람을 폈는데 살면서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은 처음일정도로 깊게 좋아했어서 다 봐주다 마지막에 하루에 거의 20 30명의 여자들과 전화채팅어플을 돌리던걸 알게 되고 헤어졌어요.원래도 쉽게 불안해하고 질투가 심한 타입이였는데 전남친을 만나고나서 남자에 대한 불신이 많이 커진 상태에요.그러다 현남친을 만나게 됐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여사친도 크게 없고 애초에 관심이 많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근데도 이전의 기억 때문에 사소한 여자문제들이 저한테는 2배 3배 크게 와닿아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도 못 넘어가서 일이 커지고 항상 후회해요.그 사람과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대입하면 안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쉽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를 온전히 믿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