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남친에 대한 트라우마가 현남친에 대입돼요
전남자친구랑은 1년을 가까이 만났고 헤어졌어요
1년동안 사귀면서 총 3번의 바람을 폈는데 살면서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은 처음일정도로 깊게 좋아했어서 다 봐주다 마지막에 하루에 거의 20 30명의 여자들과 전화채팅어플을 돌리던걸 알게 되고 헤어졌어요.
원래도 쉽게 불안해하고 질투가 심한 타입이였는데 전남친을 만나고나서 남자에 대한 불신이 많이 커진 상태에요.
그러다 현남친을 만나게 됐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여사친도 크게 없고 애초에 관심이 많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도 이전의 기억 때문에 사소한 여자문제들이 저한테는 2배 3배 크게 와닿아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도 못 넘어가서 일이 커지고 항상 후회해요.
그 사람과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대입하면 안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쉽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를 온전히 믿을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가 만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신뢰인것 같아요 그리고 둘중에 한명이라도
신뢰가 깨어진다면 더이상 만남을 좋게 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남친과는 제생각에
정말 잘 헤어진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남자 다시는 처다보지도 말고 지금 남자친구와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 남친을 사랑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두분의 신뢰인것
같아요 서로 사랑하면 믿어주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그냥 전남치는 그냥
똥차를 잘 보냈다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똥차뒤에 벤츠 온다^^
3번이나 그랬다니 당연히 이런 트라우마를 겪으시는 질문자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갑니다.
우선 현재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이런 과거가 있어서 질투나 의심이 심할 수 있다고 미리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세요.
그리고 트라우마는 망각으로 치유됩니다.
최대한 다른 쪽으로 집중하려고 노력하세요.
그 일이 떠오르면 이미 지난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전남친에 대한 상처를 질문자님이 먼저 잘 치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전남친에 대한 트라우마로 현남친한테 계속 대입한다면, 현 남친도 처음에는 이해하겠지만 갈수록 지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현 남친과 전 남친을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른 주체로 바라보셔야 합니다.
현 남친이 좋은 사람이라면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현 남친에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전남자친구에 대한 트라우마를 현남자친구에게 대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행동 밖에 안됩니다. 현남자친구가 왜 나를 믿지 않느냐고 말하면 사실 그대로 전남자친구에게 받은 트라우마가 있다고 사실 그대로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여자 관련 모든 것이 의심가고 따지며 결국 다투는 것을 반복하고 신뢰가 형성되지 않고 오히려 깨지면서 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연인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현남자친구 무조건 신뢰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질문자님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알고 있으니 자신감 올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