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월세집 곰팡이 도배비 등 관련 비용 세입자가 부담하는게 맞나요?겨울 이불 정리 할때쯤 집에 곰팡이 생겼다는 걸 인지했습니다.붙박이장에 넣어둔 겨울 이불은 이미 회생 불가할 정도로 곰팡이가 쓸었고,그 외에도 신발 3켤레, 패딩, 화장품 등 많이도 버렸습니다. 그 후 곰팡이가 계속 심해서 4/3 곰팡이제거제 첫 구입해서 닦아보기도 했습니다.공간이나 서랍마다 제습제를 놔두기도 했구요.그럼에도 습한게 해결이 되지 않아 결국 5월 29일에원룸관리인이 오셨을때 곰팡이에 대해 말씀드리고 보여드렸습니다.당시 관리인분은 주인께 알리고 대책을 마련해서 해결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따로 방문이나 연락은 없으셨고여름이되니 더 습해져서 저는 제습기을 구입했고,저는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계속 생겨서 공기청정기까지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8/29 관리인분께 곰팡이때문에 도저히 안되겠다, 방을 나가야겠다 말씀드렸고관리인분은 알겠다 이해한다 하시면서날짜를 알려주면 보증금과 이미 낸 월세도 일할계산하여 돌려주겠다 하셨습니다.그리고 저는 그말을 듣고 바로 이사갈 집을 알아보았고 가계약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관리인분이 전화가 와서 주인분이 집을 보고싶어한다며 연락을 해오셨고9/8 오늘 관리인분과 주인분이 함께오셔서 집을 보셨고이건 누수나 결로때문이 아닌 세입자의 생활 패턴의 문제로 보인다,이건 법적으로도 세입자가 모두 비용적인 부담을 져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제 입장은 이 방이 통화가 안될 정도로 건물이 빼곡하게 붙어있고,방에는 창문이 없고, 베란다를 열어야지만 창문이 있고,그 창문 또한 열었을때 옆 건물이 이 막고 있어서 환기가 잘 되지 않는다.그리고 제습기를 사기전엔 출근-퇴근 시간동안 창문을 열어뒀으니 환기는 잘 시켰다는 입장입니다. 집주인분은 환기를 했다는 증거도 없고,방에 물건이 많아서 혹은 옷이 머금고 있던 습기를 뿜어내면서 습해졌을 수도있다이건 건물의 하자가 아니니 물어내야한다고만 하십니다. 저는 너무너무 억울한데정말 이런 경우 제가 다 물어내는 것 말곤 방법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