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희아이에대해답변좀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저희 딸이 한 친구와 다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반 친구들이 저희 아이를 따돌리기 시작했고, 아이는 학교에 가는 것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결석이 잦아졌습니다.담임선생님께서는 성실하게 학교에 나오는 아이의 말을 더 믿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아이는 갈등을 피하는 성격이라 억울한 일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해명하거나 맞서지 못합니다. 저희도 "학교는 가야 한다. 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봐라."라고 여러 번 말했지만, 알겠다고만 하고 결국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그런데 최근 다퉜던 친구가 저희 아이를 명예훼손으로 신고했고, 다음 주에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찰에서는 친구들끼리 다툼으로 신고가 들어온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검찰로 송치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이는 고3이라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해 보겠다고 하는데, 부모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됩니다.이런 경우 부모는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요? 경찰 조사에는 함께 가는 것이 좋을까요? 또 아이가 실제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큰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조언해 주실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