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발목을 평생 안좋게 살게 될까봐 무섭습니다…6주전 쯤에 길에서 넘어져서 발목이 시퍼렇게 멍이 들고 부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에 발목을 자주 다쳐 이번에도 큰일 아니라고 생각했고, 붓기도 갈아앉고, 멍도 잘빠지길래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발목 보호대나 스포츠 테이핑을 2겹정도 착용하여 거의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어쩌다가 나갈때는 보호대는 꼭하고 거의 뛰거나 걷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그런데도 화장실에서 살짝 미끄러지면 또 붓고, 발목을 돌리면 통증도 있고, 붓기도 90프로 정도만 빠진 것이 이상하여 병원에 내원했습니다.그런데 엑스레이를 찍으시더니 멍이 든 것은 인대가 부분 파열난 거고, 만성기에 접어드는 시기라고 하시면서 초반에 부목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반깁스랑 약 처방하셨고, 물리치료나 주사, 초음파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긴 했습니다. 그리고 1주 뒤에 경과 보자고 하셨습니다제가 불안해서 심각한건지 여쭤봤는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더. 그러나 인대가 안예쁘게 붙는다 만다 이런 말씀은 없었습니다.발목 인대가 엉망인 모양으로 붙는건 아니겠죠..?그리고 늘어난 상태로 굳어서 계속 발목이 헐렁하거나 삐거나 하는 만성 불안정성이 생기는건 아니겠죠?치료시기를 놓쳐서 평생 발목 안좋게 살아야하나요? 평생 발목이 약하게 계속 삐끗하고 뛰지도 못하게 살아야 하나요? 불안해서 글 올립니다..이제 20대 초반이어서 군대도 가야하는데 걱정이 많아요 (6월입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