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분들 전 썸녀/전 애인 생각하면서 현애인 만나본 사람 있나요?(두서 없는건 양해부탁드려요)짧게 만난 여자가 전에 만났던 여자들이랑 분위기도 다르고 사귄것도 아니였는데 자꾸 생각나고 아쉬워본적 있나요?오해로 멀어진거같아 미련남고 그 여자랑 닮은 여자를 일부러 사겨본적 있나요?현여친이 있지만 전에 만난 여자가 그리워 현여친 만나면서도 전 여자를 그리워하고 떠올려본적있나요?현여친한테 그 여자 대입하면서 사주고 같이 하기로했던거 현여친이랑하고.. 그런 연애 한적 있나요?저걸 한번에 경험해 본적 있나요?...이건 제가 느끼는 일 말해보는건데전에 좋아하던 남자애가 현재는 여친 있는데 제가 자주가는곳에 일부러 자주가면서 마주치려고 하는것같아요.. 바로 옆에 여자친구도 있고 말도 못걸면서 빤히 쳐다보기만하고... 저랑 가기로 했던 곳 간다던지, 제가 좋아한다거나 추천해줬던 것들 현여친이랑 한다던지, 제가 친구들이랑 엉뚱하게 놀았던것 따라한다던지... 저랑 했던 대화나 툭 내뱉었던 말들 올렸던 스토리 다 기억하고있는것 같아요... 제가 좋아요 누른 릴스 친한친구에 올리고...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들 계속 올리고...( 저랑 사겼던 사이도 아니고 제가 좋아했지만 애는 여친이있었고 한두달정도 친구로만 지내다 멀어진 사이에요 )제 생일 하루 전날에 입대한다고 친한친구 스토리 올리더라고요... 그리고 그 여친이랑 군대들어 가자마자 헤어지고 세달 뒤에 술먹고 휴가나와서 같은 대학 동네 내려와서 전화왔었는데 저는 자느라 못받았어요..그래서 문자 보내니까 잘못 걸었다고 하더라고요...저는 애가 제 마음을 가지고 노는건가 군대있어서 많이 외롭나? 이렇게 샹각했던것같아요...또 아까 말한 여친있는데도 저를 향한듯한 행동들을 계속 보이니까 뭐 저보고 어쩌란건지도 모르겠고그러면서도 꾸역꾸역 사귀는거 보면 대단한거같기도하고.. 그래서 저는 애를 쓰레기라고 생각했어요..사실 애 말고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친구소개로 연락 아주 잠깐 해봤는데 외모나 성격이 제스타일아니였어서 금방 끝냈어요그러고 제가 친했지만 멀어졌던 친구랑 사귀더라고요...그리고 둘이 헤어지고 나중에 멀어졌던 친구랑 다시 가까워졌었는데그 남자애가 사귀면서 관계도중에 제 친구한테 저는 잘지내냐고 물어봐서 친구가 개빡쳐서 나갔다더라고요ㅋㅋㅋ애는 관심이 정말 없었던애라 신경 안썼는데아까 말한 애는 쟤가 진짜 좋아했는데 신뢰가 없었어요... 당연히 여친이 없는줄알고 첨본날 제가 플러팅 했는데 애난 여친이있었고그냥 친구로 다같이 보곤했는데 애는 따로 둘이 보려한다던가 챙겨주고 그냥 친구 사이 이상으로 저한테 대하고..저는 좋긴하더라도 여친있는건 아닌거같고 어장당한건가 싶어 제가 걔한테 거리를 급하게 뒀었어요...그러고 나중에 걔 친구가 엄청 적극적으로 대쉬했는데그 둘이 그렇게 친한것도 아닌거같고..그 남자애가 저를 어장치거나 그냥 친구라 생각했던거면 걔친구랑 연락해도 상관 없을 줄 알았어요전 그 남자애한테 맘있는거 티를 안냈었으니까요...여튼 걔 친구랑 며칠 연락해봤는데 이성친구가 너무 많고 질투유발 심하게하고 그렇다고 외모가 잘난것도 아니였어서 금방 연락을 끝냈어요...아까 말한 제가 좋아했다던 남자애는 멀어지고도 진짜 가끔 몇달에 한번 스토리답장 오길래 그건 받아줬어요...그러고 남자애가 나중에 제 친구랑 친해졌더라고요제친구랑 저랑 놀기로한날 남자애들이 껴달래서 알았다랬죠.. 뭐 둘다 사겼던 사이도 아니고 솔직히 사귈 이성으로 생각하는거 아니면 애들이 재미도있고 다정한성격이기도하고.. 그냥 반가웠기도 했어요..제 친구, 제가 좋아했지만 멀어진 남자애, 잠깐 연락했다던 남자애, 저 이렇게 넷이 만났는데 조합이 어이없긴 했어요ㅋㅋ그것도 그렇고 한 10개월만에 만났나? 애들이 엄청 어색해할줄 알았는데 절 반겨주더라고요.. 저도 너무 보고싶었고요...ㅜ근데 그 보고싶었던 남자애가 갑자기 제 친구랑 사귄다고 장난치는거에요.....저는 진짜 안믿고 싶었고 제 친구한테 그 남자애 좋아한다고 말했던거같은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싶고 실망감에손절하기로 마음먹고 띠껍게 대했어요...근데 남자애가 장난이라는거에요... 알고보니까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여튼 뭔 그딴 장난을쳐요) 역시 어장이였나? 내가 지 좋아했던거 알고 저런장난친건가? 싶더라고요...전 걔 진짜 좋아했는데 걘 여친 정리도 안하고 저한테 호감있는듯이 행동해서 제가 거리둔거였는데... 걔가 제 마음을 알긴 할까요?근데 걔 입장에선 자기 좋아해서 자기도 맘생기긴 했는데 어떤앤지 잘은 모르니까 친구로지내면서 알아가보고 괜찮으면 만나보려했는데 첫날엔 제가 플러팅해놓고 걔가 다가오니까 제가 선긋고.. 자기친구까지 만난 이상한여자애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여튼 그러고 그 남자애가 계속 제친구랑 사귀는척 장난치고 기분나빠 일부러 더 무시하고 다른 잠깐 연락했다던 친구랑 떠들면서 개그프로 재밌는데 오늘은 왜 재미없냐니까그 남자애가 누군 다시 잘해보고싶다고. 이러는데저는 잠깐 연락했다던 남자애가 저랑 잘해보고싶다고 맨날 그랬다는 줄알고그냥 둘다 피곤하니까 군대나 가라했죠...그러니까 남자애가 군대 안갈껀데? 내년에 갈껀데? 이러더니 진짜 3학년 2학기 제 생일 전날에 가더라고요...그리고 몇달 뒤에 저랑 비슷한 외모와 성격의 여친? 썸녀? 생긴것같았는데...분명 새 여자 생겼음에도 친한친구로 제가 좋아하는거 올리고 제가 친구들이랑 사소하게 했던거, 뭐 좋아한다고 같이 하자했던거 현여친한테 해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그러다가 제 생일전날 군대 입대하고 여친이랑 헤어지고 세달뒤 휴가나오고 새벽에 전화왔었는데..못받았고 그러고 그다음 휴가때 같은과 전여친, 친구들 해서 모였다가 그뒤로 다시 재결합 한거같더라고요...그러고도 휴가나와서 여친 학교 따라온거같던데 저 마주치니까 또 엄청 빤히 쳐다보더라고요.... 하...제가 걔는 진짜 아닌것같다 밀어내려해봤는데도걔가 좋더라고요... 뭔가 이해해보려 노력하면 그럴만 했을수도 있을 정도의 문제인데 제가 생각이 많았던건가 싶고요...여튼 자꾸 걔가 저 빤히쳐다보고 뭐하고.. 걔 생각나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걔가 카톡프사를 좀 의미심장한 제목읋 바꿨길래 그냥 저도 미련있는거 블로그든 카톡 프로필 뮤직 티냈는데 거기에 답장이라도 하듯 걔도 프로필뮤직 바꾸고 저는 그냥 답장이라도 하듯 또 카톡 프로필 뮤직 바꿨더니 금방 여친이랑 헤어지고 이번주 휴가 나왔더라고요..그냥 무의식에 여친한테 해준거고, 여친이랑 헤어지고 이런건 저랑 무관한 일일수도 있긴한데...저는 이 모든 불쾌하고 아리까리 한 상황이 애가 일부러 만들어낸거 같다는 생각이들거든요?( 왜냐면 워낙에 생각치도 못한걸 기억하고 아닌척 장난 쳤던애라...) 이상하리만큼 타이밍안맞아서 오해 생가기고 멀어지고 반복 이였던 것 같은데저도 맘있기도하고 이게 내 착각인지 아닌지 시원하게 까발리고 좀 속시원해지고 싶어요....전여자 떠올리면서 여친사겨본 경험 있어본 남자분들 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