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7년만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네요 ..20살에만나 지금은 27살이 되었습니다 . 저는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래 만난 만큼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요 .. 저는 이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할 거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고 다녔어요 며칠전 남자친구 친구들끼리 만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 제 남자친구는 아직 직장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은 우선순위에 있지 않다고요 … 저도 아직은 어린 나이라 이사람이면 괜찮겠다 생각만 했지 현실로 다가오진 않았어요 ..어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말하더라구요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해봤을때 답이 나오지 않는대요 … 그래서 헤어지자는 건가 물어봤더니 맞다네요 .. 너무 갑작스러워서 눈물만 났던거 같아요 .. 저는 이 사람을 7년동안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한번도 권태기가 온적이 없거든요 .. 갑작스러운 권태기 때문일까요 ? 제가 볼땐 많은 고민을 하고 말했을 거에요 … 어쩌죠 저 …. 좋아하는 마음을 이제 버려야하는건가요 … 한순간에 인생이 망가진 기분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