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네요 ..
20살에만나 지금은 27살이 되었습니다 .
저는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래 만난 만큼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요 ..
저는 이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할 거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고 다녔어요
며칠전 남자친구 친구들끼리 만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
제 남자친구는 아직 직장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은 우선순위에 있지 않다고요 …
저도 아직은 어린 나이라 이사람이면 괜찮겠다 생각만 했지 현실로 다가오진 않았어요 ..
어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말하더라구요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해봤을때 답이 나오지 않는대요 … 그래서 헤어지자는 건가 물어봤더니 맞다네요 .. 너무 갑작스러워서 눈물만 났던거 같아요 ..
저는 이 사람을 7년동안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한번도 권태기가 온적이 없거든요 .. 갑작스러운 권태기 때문일까요 ? 제가 볼땐 많은 고민을 하고 말했을 거에요 … 어쩌죠 저 …. 좋아하는 마음을 이제 버려야하는건가요 … 한순간에 인생이 망가진 기분이 듭니다 …
오랜 시간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은 정말 큰 상실감을 안겨주는 일입니다. 특히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했던 추억과 정이 많았기에, 그 상처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결혼이나 미래에 대해 깊은 고민 끝에 그런 결정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마 본인도 힘들고 복잡한 감정을 겪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상황이 당신에게 덜 아픈 것은 아닙니다. 지금 느끼는 고통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권태기 때문일 가능성은?
이 상황이 권태기 때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상대가 미래를 고민하며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나 확신의 부재를 느꼈을 수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감정을 억지로 바꾸거나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당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감정을 충분히 느끼세요.
지금 느끼는 슬픔, 분노, 혼란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억지로 잊으려 하거나 감정을 눌러두기보다, 울고 싶을 때 울고, 생각하고 싶을 때 생각하세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치유의 첫걸음입니다.
2. 상대의 결정을 존중하세요.
상대가 진지하게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을 바꾸려고 애쓰는 것은 더 큰 상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3.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세요.
7년 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했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취미를 하거나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세요.
4. 미래를 다시 그려보세요.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기회와 만남이 찾아올 겁니다. 현재의 고통이 당신의 인생 전부를 좌우하지는 않을 거예요.
지금의 고통이 지나가면
시간이 지나면, 이 관계에서 배운 것들이 당신의 삶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아프겠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세요. 당신의 행복은 여전히 당신 손 안에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함께했다보니, 헤어짐이라는 상황에서 겪는 감정의 복잡함과 충격은 클 수 있습니다.
특히 7년이란 세월은 두 사람에게 많은 추억과 유대감을 만들었기에,갑작스러운 헤어짐 통보는 준비되지않은 상대에게는 큰 상처가 됩니다.
다만 남자친구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결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그의 입장도 존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사람관계에서는 늘 서로의 가치관이나 시점 차이로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느끼는 고통을 피하기보다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회에 자신을 잘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모두가 말하듯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다만 슬픔을 받아들이되, 새로운 시작도 찾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누가 그러더군요.
내 곁에 남아있을 사람은 어떤 상황이 와도 끝까지 내 곁에 있더라..정신차리세요
세상에좋은남자많습니다
인연이면다시만나게됩니다
억지로붙잡으려고도하시면안됩니다
그래도후회없이행동하세요
좋은사람만나시길간절히기도합니다
화이팅
아직 젊으신데 당장은 힘이 들어도 나자신을 더욱 발전 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됩니다. 시간은 많습니다. 더 좋은 남자도 만날수 있고 여행으로 마음을 리셋하셔서 좋은생각만 하시길..
진솔한 대화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무처럼 사람 감정이 딱 잘라지는 것도 아니고 다 시간이 필요한 일들인데. 갑작스럽게 저렇게 얘기하면 저는.. 대화를 해볼 것 같아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건지. 어떤 연유들이 있는지... ㅜㅜ 모쪼록 대화 잘 해 보시고 지금 마음은 잘 추스리길 바랄게요.
힘드시겠지만 남자친구도 그동안 고민이 많았을겁니다.
님 아직 젊은나이고 27살이면 새로운 연애하기 좋은 나이에요, 힘드시겠지만 이미 남자친구는 마음에 떠난듯 합니다.
7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길어요, 요즘은 너무 오래 만나도 나중에는 헤어지고 새로운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더
라고요, 님도 더 좋은분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세요, 파이팅
미래 얘기를 하는거보면 작성자분이 미래준비를 안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은것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솔직히 대화를 한번 나눠보세요.
7년 만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니 많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그분도 많은 생각을 해봤을거고 아직 젊으시니까 더 좋은 남자 만날 기회 많아요
보살입니다..네 지금은힘들겠지만 그분도 여러생각하고 결정한거같아요..금방 추스리고 좋은사람 만날수있습니다..그리고
아직 직장 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남자친구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동갑이라면 아직 20대니깐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글쓴이도 아직 20대니깐 아직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예요…
7년을 만나던 10년을 만나던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삶의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결국 헤어지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더라구요. 7년의 시간은 현실을 바라보기 보다는 젊은 마음으로 만났다 생각합니다. 막상 현실은 더 힘든 것입니다. 결혼은 돈 명예 미래 등 고민해야 할 것들 투성이고 노력이나 상대방을 이해 하는 것 그동안 연애니까 이해했던 것들도 결혼을 막상 생각하면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 또한 마찬가지로 연애까지는 이해해도 결혼은 반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단순히 기간을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이 사람과 미래를 그리는 것에 있어서 맞는지 내가 행복할지 불행하더라도 그 불행을 감싸 안아줄 수 있는지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시간이 갈 수록 그 선택은 조급해지니 미리미리 생각해보세요.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보통 남자들이 결혼을 하려고 하면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부담 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헤어지자고 한다는 것은 책임감이 없는것 같습니다. 책임감 없는 남자와는 헤어지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기나긴 연애 끝에 헤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20대 전부가 모두 부정당하는 것 같고 20대 전부가 다 날라가버린 듯한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고, 사실은 애초부터 그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었던 거라는 걸 나중에는 깨닫게 되더라구요.
정말 많이 힘들었고, 다시는 연애를 못할 줄 알았고, 결혼도 제 인생에는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 지금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준비하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그 사람 보다 나를 잘 알아주고 그 사람만큼 좋은 사람은 절대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 사람 생각 하나도 나지 않을 만큼 훨씬 더 잘 맞고 훨씬 더 저를 아껴주는 사람 만났습니다.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고 아무 이야기도 안들릴거에요.
조금만 아프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진짜 짝꿍은 따로 있더라구요.
너무 오래 지나지 않아 질문자님의 진짜 짝꿍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남자친구가 딴여자가 생겨는가 봅니다.
7년간 사귀었다면 오래동안 사귀었는데,
주변에 딴여자분이 생겨는가 봅니다.
사람마음 알수가 없습니다.
질문자님도 더좋은 남자 만나세요,
20살 솔직히 아무것도 모를 때 지금까지 잘 만나오다가 남자친구가 직장 생활을 경험 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과정에 헤어지자고 하는 거 같습니다. 직장 생활은 인생에 새로운 시작이자 경험으로 앞으로 본인 나아갈 진로 등을 상당히 고민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감정을 가지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금 만나는 여인에 대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안타깝지만 이별을 준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당장 헤어짐은 슬프로 힘들지만 질문자님에게도 좋은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변합니다. 특히 직장을 처음 다니게 되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회, 조직에서 새로운 사람 보는 눈을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 친구가 정말로 결혼 생각이 없다면 그것은 매달린다고 해결 될 문제는 아니 것 같습니다. 남자 친구가 그렇게 마음이 변했다면 본인도 그 남자에게만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랑은 변한다는 사실을 꺠닫고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도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은 많습니다. 힘내 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마음과 남자친구의 마음은 다를수 있습니다. 만나오신 기간이 적은것도 아니고 남자분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결정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갑작스럽겠지만 일단 받아드리시고 본인 마음정리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남자가 생각하는 결혼관과
여자가 생각하는결혼관은
다를수가 있습니다
남자는 결혼하면 한가정을
책임져서 살아야된다는
생각을 안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담을 느낀것 아닐까요
남자친구의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그래도 헤어지겠다고
하면 그것은 끝내야되는
인연 같습니다
조금 더 솔직하게 서로 대화를 나눠보셔야 할거같습니다 왜 미래가 그려지지않는지 구체적으로 애기를 들으셔야할거 같습니다 혹시나 작성자님께서 놓치고있는 상대방의 마음이 있을 수 있으니깐요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이별의 순간에 그동안의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사람도있겠지만 아닌분들도 많거든요
7년 10년 만나고 결혼한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제 주변만 보면 그렇습니다 결혼을 했다면 보통 1년 2년 안에 하게 됩니다 그 기간이 넘어가면 서로 결혼이 안 된다는 얘기지요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아마 남자 친구분께서는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보고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는 과감하게 헤어지시는 것이 좋겠네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입니다. 물론 만났던 기간이 길기 때문에 쉽게 잊어지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7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나셨으니 헤어짐이 믿기지 않으실것같아요...한동안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라구요..나이도 아직 젊으시고 더 좋은분 만나실주 있을거예요..힘내세요.
맘이 떠난것 같아요 둘이 사귀다가 동시에 시들어지면 좋은데 세상일이 그렇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니까 기다리시면 될것같아요 다른사람을 만나면 해결됩니다..
오랫동안 만나면 헤어짐도 어렵겠지만 27살 늦은 나이 아닙니다. 남자친구는 그만큼 책임감도 없고 작성자분을 책임지기 싫은거에요
그냥 깔끔하게 보내버리세요 더 좋은 사람이 옵니다 저도 그랬고요
긴시간입니다
7년이란 세월은 그만큼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을텐데ㅠ
남자분의 성향을 아실거고
비단 남자분이 결혼은 고민일수도 있답니다 본인 아닌 가족이 생기면 그또한 많은 부담이 있었을거같아요
결혼이 그만큼 지금 사회적으로 나 하나만 먹이고 입히고 살기 힘든상태에 나 말고 다른사람까지 책임지기인 너무나 힘든상황이니까ㅡ
당장은 그 사람 없으면 안될거 같고 큰 상실감이 있을거 같네요...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니 붙든다고 오래갈거 같지는 않네요...인연이면 후에라도 다시 만날거고 근데 시간 지나면 더 좋은 분 만날기회 많습니다...다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좋은 분 만나길 바래요..
오랫동안 연애하셨네요 그만큼 사랑뿐 아니라 정도 깊을텐데요 이런 결말이 나서 아쉽네요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는 건지 좀 더 들어봤으면 할텐데 그게 재정적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그 외 다른 문제인지..
한번 더 얘기를 해보시길 바래요
20대는 아니지만 20대를 보낸 40대의 한 남자로써 남자친구의 입장이 이해가 가요. 저 또한 그런 이유로 헤어짐을 경험해봤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그거 또한 핑계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그 또한 함께 이겨나가야죠.
세상은 넓고 좋은 남자는 차고 넘칩니다.
아리따운 20대시니 지금을 즐기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오히려 더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세요. 그러다보면 또 기회가 옵니다.
상실감이 클겁니다
하지만 매달리면 본인만 초라해집니다
비싼 경험을 했네요
이런식으로 나오는거는. 권태기가아니고
야비한것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있을겁니다
다음 연애대상한테는. 모든걸주지마세요
여우같아야. 연애에 성공하고. 결혼까지 갑니다
그리고 다음사랑은. 착한사람고르세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본인만사랑할수있는
그런사람
약은. 연애. 상대가 계속 흥미를갖을수
있게 밀땅을 잘하세요
다음사랑은 좋은 사람 만나세요
쿨하게 보내주세요 복수하는길은
내자신이 더 매력적이지고 관심을 끈고
사는겁니다
7년 사귀다 이별통보 받으면~
님이 말한데로 세상 다 무너진거 같죠~
전 10년 사귀다 헤어졌죠. ㅠㅠ
정말 평소에는 안보고싶은데, 매일 매시간 보고싶고~
타일러도보고, 매달려도 보고~~
정말 갖은 방법은 다 해봤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님의 삶으로 복귀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쉴틈없이 스케즐을 잡고 열심히 생활 해보세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한결 좋아질겁니다.
이상 경험담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고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때문에 무척 힘드시군요 지금 당장은 힘 드실거예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고 보면 아무렇지 않게 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이럴 때 일수록 본인 삶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가시길
남자분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 인지 모르겠네요
서로 직장을 갖게되면
더 나아질것 같은데
그리고 여지것 잘 만나다
나뻐진거 없이 좋아질 일만 남았는데
헤지자구요?
그것도 7년을 만났는데
분명 사회생활하며
더 좋은 여자들을 보게되니
맘이 흔들리는듯 합니다
7년이 무색할정도로 흔들리면
그만하는게 답입니다
잡아도 또 그럴뜻 합니다
만나는 동안
님은 모든걸 쏟은것 같은데
남친은 그렇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기운 내시고 아니건 정리 하세요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진짜 많아요
자신에게 투자하고 가꾸세요
님앞에 남자들이 줄을 설 겁니다
화이튕~~
이런 경험 있어서 아는데.. 지금 아무말도 안 들어와도 이 시간 또한 무조건 지나가고 더 좋은 사람은 정말 옵니다.
많이 아프고 매달랴보기도 하고 살도 빠지고 피폐한 나날들일지 몰라도 지나고보면 그 사람이 가주ㅏ서 고마웠다거 할 날 올거예요.
그리고 27살이면 정말 아기네요 아기.
그때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매일 아빠한테 전화해서 울던 날들이 떠오르네요…
동생같아서 첫 답변 남기고 갑니다.
힘들겠지만 7년 만난 여자를 이 시점에서 버리는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슬픔을 피하려 하지만 말고 이별글귀도 보고 슬픈 영화보고 많이 울고 웃고 술먹고 실수도 하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웃는 날들 더 많아질 거예요.
더 멋진 사람 만나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경험이죠. 슬픔, 후회, 공허함 등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지금 느끼시는 감정들은 모두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아픔도 점차 사라질 거예요. 모든 것은 변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장기연애하면서 추억이 많으실텐데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ㅠㅠ
그렇지만 남자분이 생각을 많이 하고 결정하셨을거라는 말에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아프지만 꼭 행복한 날이 올겁니다.
갑작스러울만큼 오래된 시간이긴 하네요. 아무래도 무언가 심경변화도 생긴듯 하고 그냥 잠깐은 놔둬보세요. 생각해보고 다시 돌아올수도 있는거니까요.
직장에 들어가 근무하지 얼마 안된 시점에
결혼이 우선시점이 아니라는 건
이해가 가능하지 않나요
우선순위는 앞으로 계속 변동이 될텐데
그 부분에
서두르지 않고 조율해가면 어떨까요
글쓴이가 결혼이 급하지 않다면요
제경험상 연애는 짧을수록 좋은것같아요
7년정도 연애를 하면 남자로써 권태기가 올수도 있는 연애기간입니다 그러나 그 고비를 넘기면 또다시 좋아져요
오랜기간 만나온 사람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큰 충격과 함께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본인을 먼저 생각하시면서 현명하게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대학 CC였다가 졸업하고도 사겼는데..저도 20대후반쯤 헤어졌습니다. 너무 힘들고 미치는줄 알았어요..그런데 생각해보면 다 때가 있고 인연이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사람으로 잊으세요. 더 좋은, 능력있는 남자 많아요. 화이팅 하세요!저는 지금은 결혼해서 딸2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힘들겠네요 7년이면 추억도 많고 계속생각날텐데요 권태기가 왔을수있고 일단 서로 시간을 갖고 너무오래되서 편안함에 겁을 냈을수도 있구요 자기가 잘못생각했다 나중에 다시 올수도 있으니까 할일하면서 기다리셔도 됩니다 아직 단정짔기에는 어리고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현재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공허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고 2때 만나 10년을 사귀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곰신이라고 그친구가 군대갔을때 정말 최선을 다했었는데….
헤어질 당시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화도 많이 났고요. 제가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해 정말 다해줬는데….
그런데요. 제가 지금 다른 사람과 결혼해 아이낳고 살고 있는지금, 그때 당시 헤어졌다고 울고불고 했던것들이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헤어졌을때 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보고 할것을..했거든요.
세상엔 정말 좋은 친구들 많고
넝허 더 잘맞는 영혼의 단짝을 만날 기회도 정말 많답니다.
사실 7년동안 연예를 했다면
내 개인시간보단 함께였을 시간이 더 많았을텐데,
이번을 기회로 나만의 시간에 더 투자하고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상대방 분이 결혼할 생각이 없나보네요.. 결혼 상대로 보지 않는 걸테니 마음 다잡고 새로운 사람 만느세요! 오래 만났지만 아직도 어리시니 힘내세요! 다른 좋은 사람 만나시길.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몇 달만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보일 겁니다
7년이란 시간은 길지만
남은 인생을 생각하면 스쳐지나가는 기간이기도 하죠
함께했던 추억만 가져가시고, 묵묵히 지내다보면
또 새로운 분이 나타날 겁니다
안녕하세요 ~오래 만난 시간만큼 아픔이크겠지만
나이가 아직 젊어시니 훌훌 틀고다시 시작 할수있서요
아픔을 견뎌내고 다시힘내서 좋은사람 만나세요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7년 동안 정을 나누면서 지내왔는데 갑자기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을때의 그 기분이~ 이해합니다 ㆍ그러나 시간이 지나 좋은사람이 나타나면 금방 잊어버리게 될겁니다ㆍ 너무 상심마시고 자기일에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집니다
연인들이 연애를 장기간 하다 보면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7년간이나 연애를 했으니 서로 알건 다 알았고, 결혼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 남친은
그 어려운 과정을 잘 겪다가,이제야 취직을 했습니다. 취직을 하니까 모든 게 달라졌지요. 환경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초라했던 자기 자신의 위상도 높아졌고, 자존감도 올라갔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여친도, 이제는 눈에 안 들어옵니다. 여친은 한없이 남친을 좋아하지만, 남친의 마음은 진직부터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 오랜만에처음 가져본 직장에서, 새로움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보이는 사람마다 하나 둘씩 마음에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7년이나 사귄 여친에 대한 정은 서서히 식어가고, 이제 헤어질러고 결심을 했네요, 즐길 건 다 즐겼다 이겁니다. 자기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여자친구 마음은 갈래갈래 찢어지겠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헤어지자는 사람 붙잡아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시 한 번 매달려 보지만은 답은 똑같을 것입니다. 남자는 말 꺼내기가 힘들지, 그 말을 꺼내고 나면은,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다시 번복을 하더래도, 결국은 그대로 갑니다. 남친이 원망스럽고 미칠지경이지만, 어쩔 수 없는 남친의 변심입니다, 이런 남친이 저도 원망스럽습니다
아직은 나이도 어리고 세상을 더 겪어봐도 좋을듯 하네요. 훨씬 더 좋은 사람들도 많답니다. 지금은 마음이 아프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이 얼마나 힘들고 혼란스러운지 다 알진 못하겠지만,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큰 상실감과 고통을 가져올 수밖에 없죠.. 저도 2년넘게 교제하던 친구롸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지금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충분히 슬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별의 이유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확인해보세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 있다면, 차분히 대화를 요청해 남자친구가 어떤 생각과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들어보세요. 서로의 입장을 명확히 이해하면, 이별을 받아들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인정하세요.
지금은 힘들고, 분노와 슬픔이 섞여 있는 상태일 거예요. 괜찮아지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세요.
오랜 관계가 끝나면 혼자라는 사실이 낯설고 공허할 수 있지만, 이 시간을 자신의 성장과 치유에 집중하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이별은 끝이 아니라, 작성자분의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시작일 수도 있어요. 20대 후반이라는 나이는 아직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상처가 크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경험 또한 당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줄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을 다스리면서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친구나 가족, 혹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성자분이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7년동안 교제를 하셨다니 긴 시간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분이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셨다면 그다지 책임감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괼혼을 하자니 미래가 막막하고 경제력이 갖추어 지지 않았다고 여긴다면 가정을 꾸리고 가장이 된다는 부담감도 클 것 같습니다. 회피하고 싶을것 같고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여길 수도 있고 또 절실함이 식었거나 마음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또 그 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마음을 돌이키기는 쉽지 않고 또 잠깐 돌이켰다고 하더라도 그 관계는 앞으로 불안한 소지가 많겠지요.정말 사랑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 경우라면 그 부담감 때문에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것 같진 않아요. 그렇지만 깊은 대화를 먼저 해보시면 일종의 핑계일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느낌이 올 수도 있겠지요. 마음이 식었거나 변했다고 느껴지신자면 억지로 매달리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청춘을 다 바치셨으니당장은 너무나 충격이고 갈피를 못 잡으실 수도 있지만 긴 인생에서는 또 다른 전기를 맞아 더 행복해지시고 현명해 지실 수 있습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고 연애에 몰입하며 충실했던 자신을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나서는 스스로를 위해 연애하시느라 하지 못했던 것들도 시도해보시고 자신한테 더 투자도 해보시고 충전을 해 가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떠났나보네요. 인생이 망가진 기분 들 수 있죠. 오래만났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그 생각에 매몰되지 마세요. 정말로 나만 손해입니다. 얼른 털어버리고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좋은 남자도 더 많습니다. 아닌 인연을 억지로 끌고가려고 하지 마세요..
나쁜놈이네요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잘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자기를 사랑해주고 책임감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7년사귀고 취업하니 헤어지자는거보니 답 나오네요
7년동안 만났는데 결혼까지 안나오면 그건 돈문제 직장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의 크게 문제입니다 결혼은 준비되서 시작하는게아니라 서로 합쳐서 시작하는게 답이란게 정확하게 떨어지거든요 결혼할 상대라고 느껴지면요,
그냥 깔끔하게 잊으시고 그다음분 결혼할분 딱 느낌오면 그분이랑 결혼하실거예요
너무걱정마세요 안맞는 인연과 너무 긴시간을 낭비하셨어요 이제라도 부지런히 사람만나세요
권태기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결혼상대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오래 사귀어서 힘드시겠지만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날 생각을 하시는게,,
오랜시간 함께해서 당장 헤어짐에따른 빈자린로 많이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누구나 이별은 겪고있고 인연을 거슬러 억지로 맺으려고 해도 소용없을때가 많습니다
제대로 된 사랑을 하셨다고 생각하신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기세요
보통 가슴에 묻는다는말을 어렸을땐 이해하지 못했는데 헤어질때 깨달았답니다
언젠가 만날 미래의 내짝을 위해서라도 슬퍼마세요
이별은 언제나 마음아프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마음껏 아프고 울고 이겨내세요
안녕하세요.
결혼에 있어 중요한건 서로의 마음입니다.
다만 현실적인 문제가 많죠
집 차 생활비 등등
이사람이다 싶다면 월세든 전세든 다 괜찮다고 말해보세요.
다만 그런 삶이 힘들 것 같다면 결국 조건을 보고 결혼해야합니다.
초년생 남자분이라 금전적으로 힘들 것 같다고 생각 한 것 같네요.
조금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이미 다른 분들께서 많이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제 글은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미래를 생각해 봤을 때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데 그걸 질문자님께 말하지 않고 먼저 헤어지자는 소리를 듣기까지의 남자분 행동이 매우 별로라는 생각입니다. 7년의 연애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행복하게 해 줄 자신도 없는데 그걸 확실히 말하지도 않고 상대를 희망고문하는 비겁하고 우유부단한 마음이지요. 7년의 세월을 허공에 날린 것은 아깝고 억울하긴 하지만 더 좋은 선택을 위해 상대를 정리하는 걸 슬퍼하지 마세요. 질문자님의 가치를 알아봐줄 사람이 분명 있고 그 때 가서는 이 남자의 존재 자체도 기억하지 못할 만큼 다른 삶을 살 테니까요.
남자의 마음이 떠났습니다.
한번 마음이 떠났는데 시간을 가지고 다시 생각해본다든지
다시 되돌리려 한다는건 힘듭니다.
어서 마음정리 하시고 보내주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는게 가장 최선의 선택입니다.
남자는 많습니다.
시간은 흘러갑니다.
7년 많이 오랫동안 사귀었군요.
연애와 결혼은 정말 많이 다르더군요.
결혼은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서 현실에서의 만족감이 들때 그때서야 결실이 이뤄지는것 같습니다.
아무조건도 없는것이 연애인 반면 결혼은
고려해야 할문제들이 많은 법이지요.
남자의 입장에서 이별을 얘기한게
혹 다른여성이 나타나서 그런것일수도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연애를 너무 오랫동안 하면 결혼역시
행복함보다 익숙함에 이끌여 행복함을
모르고 살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연애오랫동안 하고 결혼은
다른사람과 하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남자친구 쪽에서 결혼에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데 밀어부치는것도 안되구요.
두사람이 결혼을 했을때 함께 이겨낼수
없다면 마음이 아파도 다른 사람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라 봅니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이뤄졌다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는경우도 많습니다.
신중히 고려해서 판단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7년이란 세월동안 무수한 사연들이 있었을건데 어떻해요! 헤어지자고 말하는건 마음이 변했다는 얘기가 되는데 참 나쁜 남자네요! 어차피 헤어진다면 진짜로 좋은 남자를 만너셔요! 보란듯이 살아가셔요!
마음 정리하시는게 맞습니다
7년의 시간에 쉽게 정리가 되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삶을 위해 최대한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권태기가 오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권태기가 와도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상대방은 오래 전부터 권태기가 왔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내여자라고 생각하면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붙잡으려고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이유로 이별을 말한다면 그건 이미 끝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힘들겠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헤어지는게 맞다고봅니다 싫다는데 계속하기는 어렵죠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겁니다 작성자분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어찌 7년간 만나고서 헤어지자고 하는지요! 헤어지자고 얘기한다는건 오래가지 못할듯하네요! 세상에 좋은 남자도 많답니다.
보란듯이 제대로 삶을 살아가는게최고의 복수랍니다. 아프지만 새로운 각오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7년 만난 남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니 얼마나 황당할까요? 굉장히 오랫동안 사귀었는데 남자친구가 무책임하군요. 질문자님께서 아직도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있으니 진솔한 대화로 잘 처리하셨으면 좋겠네요.
1-2년 만나도 헤어져도 힘든데
7년은 정말… 힘들것같네요
지금당장 결혼하자는것도 아닌데
왜 헤어지자는걸까요…
제 생각엔 권태기라고 봐요
7년 만난만큼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야죠
그렇다고 성격이나 연애가치관이 잘안맞는것도 아니잖아요 ..??
취업이 안되는 상황도아니고 지금 취업도했는데
뭐가 문제죠…??? 일단 몇년 바짝 돈모으고
질문자님 30살 정도 됐을때 결혼 준비 하시면 될것같은데 이건 마음차이라고 봅니다
일단 이미 헤어지기로 생각한이상
헤어지고 붙잡지 마시고 자기 할일하면서
잘지내시면 다시 연락 올지도 모르죠,,
그사이 더 좋은 인연이 있다면 만나는거구요 ㅎㅎ
아이스크림♥님
무려 7년을 남친으로 지냈으니 얼마나 가깝겠어요. .너무나 속상하시겠네요. . 하지만. . .
사람의 인성이 가장 커지고 성숙해지는 계기는 공부나 그런 게 아닌 다름아닌 진심으로 후회없이 사랑하고 헤어진 후라고 합니다.
크나큰 어른 성장통이라 생각하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서 그냥 헤어지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앞으로는 다른 분과.^^;;🤣
27살에 무슨 인생 다 산거마냥...그냥 답은
본인한테 잇는거죠 "내가 그사람이 아니면"이
아니라 "그사람만 잇으면" 어떤 일이든 다 견디고 같이 살 수 잇을거라는 생각이 들때 하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다툼과 고난없는 결혼은 판타지이거나 쇼윈도
인거죠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남자분들은 결혼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나봐요.남친분하고 다시 한번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어 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덜컥 겁이납니다. 그래서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은 아직 결혼에 대해 생각을 안해보신거 같네요. 일딴 붙잡으시고, 수년에 걸쳐 조금씩 세뇌하세요. 그리고 그 후 다시 결혼 얘기를 꺼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