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손톱을 너무 물어뜯어 걱정 됩니다..안녕하세요, 이제 막 수험 생활의 한복판에 서 있는 고3 학생입니다.요즘 들어 제 손톱 상태를 보면 한숨만 나오고 너무 속상해서 글을 남겨요.어렸을때부터 불안하거나 집중할 때면 나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어요.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손톱은 엉망이 되어 있고, 피가 날 때도 있어서 손 끝이 따끔거리기도 해요.수험생이라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 손으로 신경이 가니까 집중력도 깨지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안 그래야지 다짐하고 대역죄인처럼 손을 숨겨봐도, 문제를 풀다가 막히거나 긴장하면 어느새 입으로 가 있더라고요.이게 단순히 습관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불안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처럼 수험생 생활하면서 이런 버릇 고쳐보신 분 계실까요? 작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제게 힘을 좀 보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