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감동적인물범
- 중학교 생활고민상담Q. 어떻게 하면 안좋은 인연을 잊을수 있을까요?저는 현재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1학년 학생입니다.얼마전 친구들과 크게 싸우고 난 뒤 저는 심하게 마음고생을 하다 주변인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미련을 갖지 않고 잊기로 했습니다. 오는 인연은 잡고 가는 인연은 보낸다 를 실천하려 하고 있어요. 하지만 워낙 친했던 사이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 친구들이 저한테 한 짓이 용서가 되지 않아 잊어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련없이 잊고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 중학교 생활고민상담Q. 가장 친하고 사랑했던 친구 무리들과의 절교... 어쩌면 좋을까요...?안녕하세요 중 1 남자 학생입니다. 저는 6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무리가 있었는데요, 저는 매일 그 친구들과 대화하고 즐겁게 놀면서 생활하면서 예전에 따돌림당했던 기억 (저의 분노가 원인이였는데요... 뒤에 후술하겠습니다)도 잊고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친구들이 점점 약속에 늦고, 저한테 소홀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저의 문자에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거나 이런 행동들을 반복) 저는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더니 어느 날은 친구와 제가 약속을 하고 1시간 넘게 오지도 않고 문자와 전화도 받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무심결에 그 친구의 인스타 스토리를 보았더니 그 친구가 다른 친구의 집에서 놀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걸 보고 폭발해서 그 친구와 싸웠고, 결국은 화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잘 지내다가 또 다른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도 약속을 자꾸 취소시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제가 참다보니까 점점 화가 나더니 말투는 더 날카로워지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하다보니 제가 그 친구한테 욕도 계속 하게 되게 비판만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아까 말했다시피 저의 분노로 인해 다른 아이들한테 따돌림 당한 경험이 있어서 웬만하면 친구들한테는 화를 내지 않고 최대한 기분나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이게 참다보니까 어느날에 친구가 또 약속을 취소시키니까 제가 펑 하고 터져버렸습니다. (참고로 약속을 취소시킬때의 이유도 다른 시간대로 옮길수 있는것들이 많았고 약속을 당일날에 갑자기 취소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제가 단톡방에 그 친구에게 욕설을 퍼붓고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 학교에 가서 그 친구가 갑자기 자기 어머니가 저랑 멀어지라고 했다고 멀어질것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그 말을 듣는것이 무척이나 화가 났고 분명히 그 친구도 잘못한것이 있는데 무리의 아이들은 계속 그 친구의 편만 들면서 저의 말은 그저 핑계라고 치부하며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약속에 1시간 늦었다던 그 친구는 "솔직히 그러면 보통 건물 안에서 기다리지 않음? 애초에 왜 기다리고 생색을 내는거임? 기다린 걔 잘못이잖아" 이런 식으로 말을 했답니다 그런 말을 듣는것이 저의 따돌림 트라우마를 자극하였고 저는 아무도 없을때 자살할까 라는 생각까지 하며 매일 밤마다 혼자 울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저의 말을 들어주고 저를 용서 한 2명의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러다 어제 그 중 한명과 농구를 하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다며 이따 말해주겠다 했습니다. 저는 마침 친구 집 근처에서 농구 수업을 끝냈던 참이라 거기서 그 친구의 문자를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문득 혹시나 그 친구가 농구를 하러 갔을까 궁금해 보통 그 친구와 농구를 하던 농구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친구는 저와 싸웠던 그 무리의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저를 봤으면서 알은채도 하지 않았고 제가 가고 나서 저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기분이 나빠 뭐하는 짓이냐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맞냐 이랬더니 그 친구가 뭐야 라는 말 한마디를 끝으로 인스타 테마를 기본으로 바꾸고 무시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너의 잘못이 있는것 아니냐 라고 따졌더니 까먹었다면서 농구하면서는 폰을 못본다면서 애초에 왜 기다리냐면서 너의 문자를 받기 전부터 놀구하고 있었다는 말 만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다 내가 잘못했다 됐냐 이런 말투로 얘기를 끝냈습니다. 그 친구는 저를 차단한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친구와 농구를 하고있었던 제가 무리에 있던 친구 (화해한 2명중 하나)에게 물어봐 언제부터 농구를 했었냐고 물었더니, 저의 문자를 받고 30분 후(...)에 만나서 농구를 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더욱 실망을 했고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자살하고 싶고 그 친구들이 없으니 모든 인간관계가 무너져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삶이 무기력해지고 저의 말을 아무도 들어주지 않으니 마음도 답답하고 소외되고 모든것이 저의 잘못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