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강아지가 갑자기 기운이 없어서 걱정입니다.강아지가 아침 산책까지는 이상없다가, 퇴근하고 와보니 꼬리는 뒤로 숨기고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아 산책을 시키는데 아무래도 걷기도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빠르게 다니던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결과 체온도 정상, 엑스레이까지 찍었는데 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날 저녁에 돼지고기 안심을 삶아서 먹였더니 조금 기운을 차린 것 같고, 어젯밤은 무탈하게 잘 보냈습니다.물론, 아침에도 같이 산책하고 어제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이긴 합니다.강아지가 이제 6살이고 지난해 11월 혈액 종합검사에서도 큰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담당 수의사 말로는 집이 좀 덥게 느껴지면 강아지가 그럴 수 있다고는 하셨는데, 엄청 신경쓰이네요.혹시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떻게 강아지를 케어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토이푸들이고 평소 건강관리, 식사조절 등을 신경써서 케어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