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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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기운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토이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6살(72개월)

몸무게 (kg)

5.3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아침 산책까지는 이상없다가, 퇴근하고 와보니 꼬리는 뒤로 숨기고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아 산책을 시키는데 아무래도 걷기도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빠르게 다니던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결과 체온도 정상, 엑스레이까지 찍었는데 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저녁에 돼지고기 안심을 삶아서 먹였더니 조금 기운을 차린 것 같고, 어젯밤은 무탈하게 잘 보냈습니다.

물론, 아침에도 같이 산책하고 어제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이긴 합니다.

강아지가 이제 6살이고 지난해 11월 혈액 종합검사에서도 큰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담당 수의사 말로는 집이 좀 덥게 느껴지면 강아지가 그럴 수 있다고는 하셨는데, 엄청 신경쓰이네요.

혹시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떻게 강아지를 케어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토이푸들이고 평소 건강관리, 식사조절 등을 신경써서 케어하는 편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갑자기 기운이 없었다가 다음날 꽤 회복되는 경우는 실제로 있습니다 더위 스트레스 가벼운 복통 초기 통증 같은 이유로도 일시적 무기력이 올 수 있습니다 다만 무기력과 식욕 저하는 원인이 아주 다양해서 엑스레이와 체온이 정상이더라도 완전히 안심 단계는 아닙니다

    지금처럼 다시 좋아지고 있다면 우선 2일에서 3일 정도는 산책을 짧게 하고 휴식을 늘리며 식욕 물 섭취 변 소변 통증 걷는 모습만 잘 보시면 됩니다 밤에 다시 축 처지거나 구토 설사 떨림 숨참음 절뚝거림이 보이면 재진이 좋습니다 노령견 통증에서는 기운 없음과 행동 변화가 먼저 보이기도 합니다

    돼지고기를 먹고 나아진 것만으로 저혈당이나 특정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반복되면 혈액검사와 복부 쪽 평가까지 넓혀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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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강아지가 갑자기 기력을 잃는 현상은 일시적인 열사병, 근육통,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이 푸들은 심리적 변화나 환경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실내 온도가 높아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면 활동량이 급감할 수 있으므로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가 정상임에도 증상이 반복된다면 디스크 초기 단계나 가벼운 소화 불량일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당분간 과도한 산책은 피하고 식단과 배변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의 컨디션이 회복 추세라면 일시적인 피로일 확률이 높으나 무기력증이 다시 나타나면 전문적인 신경계 검사나 정밀 초음파를 추가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