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교 1학년 아들의 여친과 외박문제 조언주세요아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일주일에 서너 번씩 외박을 했는데 알고 보니 대학교 선배와 사귀게 되어 그 선배의 자취방에서 자고 오는 거였더라고요.요새 대학생들이 어떻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부모 입장에서 너무 당황스럽고 아직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고 여기가 자기 집인데 또 부모에게 학비며 용돈을 지원받는 입장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이제 여친 네 집에서 외박하는 것을 당당하게 얘기합니다.저는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괴롭습니다. 자기 말로는 성인이라지만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때 비로소 성인이 되는 거지 스무 살이 넘었다고 다 성인인 것은 아니잖아요.함께 사는 가족에 대한 예의도 있는 것인데 무슨 결혼한 부부처럼 여친 집에서 자고 들어오는 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고 행동합니다. 이런 경우도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