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강한청개구리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정수리 탈모 평가 부탁드립니다....... 피나스테리드 6개월째 먹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더불어서 정수리가 비어있을때 괜찮은 머리 스타일도 추천 드립니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사회 초년생 회사 선택 고민중입니다!미군 관련 계약 수행하는 작은 회사이고 통번역, 입찰 및 계약 수행 등의 영업업무가 주 인데 현장 업무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면접볼때 힘들어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실제로 구직 사이트에서 보니 퇴사율이 높은것 같습니다. 매출은 작년기준 130억대 정도인것 같구요. 연봉은 3,200이고 성과급 없습니다. 장점은 출퇴근이 좋고 업무 자체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설립된지 5년차인 회사인데 성장세는 있어 보입니다.제 스펙은 만 26세, 3년제 전문대 예체능과 졸업, 물류 업무 1년 경력 있고 운전가능, 토익 885점 오픽 IH로 영어회화 가능. 다른 스펙은 없습니다. 해외영업 직무를 희망하는데, 제 스펙에 이정도 회사면 괜찮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다른곳 도전해봐도 될까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학점은행제 학점이 2.12인데 취업 관련 질문현재 3년제 전문학사 학위만 가지고 있고, 4년제 학위를 따려고 일하면서 학점은행제를 했습니다. 근데 대충 했더니 학점이 2.12가 나왔더라구요...4년제 학사 이상만 받는 회사들 중 학벌은 잘 안보는 회사에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학점은행제를 한건데요, 이렇게 되면 일반적인 회사는 못들어간다고 보면 될까요?어렵다고 하면 공기업이나 공무원쪽으로 틀어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외국인 여친과의 8개월간의 연애를 마치며 궁금했던 점들.유럽인 여자친구와 첫연애, 이미 헤어졌지만 연애하며 몇가지 궁금한 점들이 있었습니다.EP 1.제 친구중에 여행을 좋아하여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사는 미국인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그 친구는 미국인 답게 마초적인 성향이 있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며 몸도 근육질이고 멋집니다. 저와 여친은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마침 그때 말레이시아에 있다고 하여, 저와 여친, 그친구 이렇게 셋이서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서 저녁식사도 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의 그 미국인 친구가 분위기를 주도했죠. 다음날, 셋이서 같이 호텔 수영장을 갔는데 미국인 친구가 손으로 물총 쏘는걸 보여주고, 저와 여친은 그걸 따라하는데 잘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인 친구가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그 상황에서 제 여친에게 신체적인 터치를 너무 수작부리는것처럼 하길래 좀 언짢았는데, 외국 마인드는 다른건가? 싶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질문 1. 미국인 친구는 저를 얕잡아보고 제 여친에게 그런식으로 한건가요? 아니면 외국 마인드는 다른건가요?그렇게 수영을 다 하고 난 뒤, 원래는 같이 셋이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미국인 친구가 본인은 본인 숙소로 가서 쉬겠다고 하여 저와 여친 둘이서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친이 아쉬워하며 "숙소로 간다고? 저녁 안먹고?"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실망스러운 표정으로요. 그러고 난 뒤, 저에게는 갑자기 속이 안좋다며 나가서 먹지 말고, 그냥 숙소에서 배달시켜먹자고 하더라구요...? 질문 2. 여자친구는 그 상황에서 이 미국인 친구에게 반한건가요? 이성적으로든 뭐든요. 웃긴 질문이긴 한데 그 상황에서 제가 느낀건 박탈감이였습니다.EP 2.저희는 자주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한번 싸우고 난 뒤(이게 마지막 싸움이였죠) 여자친구가 3주에서 4주정도 서로 시간을 갖자고 하며 연락을 하지 말자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친이 어쩌다 알게된 외국인 게이 남사친이 있는데, 저희가 연락을 안하기로 한 기간에 서로 둘이 부산여행을 가서 사귀면서 저랑은 한번도 안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까지 해서 올리더라구요. 질문 3. 이거는 도대체가 저를 존중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외국인들은 게이에 대한 인식이 너그러운건지... 그 게이는 여자친구가 하고싶었던 사업에 도움이 되는 녀석이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커리어적으로 욕심이 많았고, 저에게도 커리어적으로 항상 발전하고 진취적인 사람이 되라는 식으로 푸쉬를 많이 했었어요. 이 상황에서, 그냥 자기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말도 잘통하고 게이든 아니든 일단 남자가 나타났겠다, 그것 때문에 저를 버린걸까요. 물론 저희가 왜 헤어졌는지 저는 이미 다 납득을 한 상황이지만, 저 가능성 또한 몇퍼센트라도 차지하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다시 만나거나 할 생각은 없지만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사귈때 혼자 맘 힘들었던 것들 중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것들 여기에 털어놔 봅니다. 이 상황들은 온전히 "전여친과 저"의 문제가 아닌 문화차이가 겹쳐있어서, 제가 혼란스러웠던 것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