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와이프와 싸웠습니다...어떻해야할까요...올해 결혼한 부부입니다.동거후 결혼을 하였고 둘다 나이는 30대중반입니다..저는 남편이고 와이프와 몇일전 말다툼을 하였는데 시작의 발단은 김장입니다...결혼후 저희집에 양가 어른들을 저희집에 한번씩 모실려고 하였는데 와이프는 저희 친가쪽 부모님들이 오셔서 주무시고 가면 불편하다 하여서 와이프가 없을때 가족들 모시고 집에서 바깥음식 배달시켜서 먹고 본집으로 보내드렸구요.와이프 부모님들은 집에 모셔서 하루밤 주무시고 가셨었습니다.이런건 이해합니다.불편한건 당연하죠...근데 보통 처가쪽 식구들 일이있으면 저는 주말에 괜찬다고 타지에 이동하는데 운전할사람이없다고 제가 운전하여서 다녀오고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러 다녀오고 그냥 처가쪽 일이라면 갠찬다고 하였었습니다.근데 이번 주말에 저희집 어른들이 김장준비 다 해놓으셨고 가서 오전만 일 조금 거들고 김치 가져오자고 하였더니 싫다고합니다...평상시도 그냥 저희친가쪽 일이라면 그냥 가기가싫다네요...엄청 섭섭하더라구요.저는 처가쪽 일이면 주말에 놀고싶고 다른거 하고싶어도 "응 그러자 괜찬아" 라고 할수있는건 다했는데너무 이기적인거같아보여서 솔직히말해서 정이 다떨어진거같습니다.그리고 평상시 저는 외향적이고 술자리도좋아하고 친구들도 좋아하지만 와이프는 정반대거든요그래서 친구들 술자리도 다 없앳고 주변사람들도 만나지안습니다...그런건 다 이해하는데이건 어떻해야할지 모르겟네요...몇일동안 아무말도없이 지내다가 오늘 오전엔 제가 반찬이없어서 마트 다녀온다하니 저희본집에서 가져온 반찬하고 국하고 처리하라면서 "처먹어"라네요...그러고는 아직 저녁까지 둘다 말하지안습니다.결혼후 이런걸로 자꾸 싸우게되니 성욕도 없어진지 오래구요...이 결혼 유지하는게 맞을까요...정말 정말 고민이 깊습니다...하루는 출근하였는데 저보고 카톡으로 왜 성욕이없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런얘긴 못하고 그냥 타이밍이 안맞아서 그렇다며 집에가서 얘기하자 하니 일하는 도중에 또 카톡으로 성질을 엄청내더라구요...그날도 일이 하나도 손에 안잡혔습니다...제발 일하는중에는 이런얘기 하지말자 일하는데집중 안된다하여도..지금도 제방에서 컴터로 이글 쓰고있지만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어떻해야할지 모르겟네요....그리고 저는 취미가 사람들 만나도 외향적인걸 좋아합니다.와이프는 연애 초창기에는 싫다는티 안냈었는데..이젠 결혼하고는 아에 갈생각을 안합니다.결혼후 이렇게 바뀌니 점점 힘드네요.정말 어떻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