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어머니 병간호를 해야해서 같이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9월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20대 만삭 임산부 입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편찮으셔서 혼자살 수 없는 상태입니다 원래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병원에 있기 싫다고 하셔서 6월부터 남편이랑 저랑 같이 살고있어요근데 어머님께서 약을 드셔야하기때문에 제가 삼시세끼 차려드리고 있고 집안일도 거의다 제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크진않지만 어머님께서 도와달라고 하는 부분도 도와드리고 있구요 (물떠다줘라, 약 떨어진거 주워줘라, 휴지 가져다줘라 등등) 지금은 같이 사는게 불편하고 하기싫지만 어차피 저도 집에만 있고 제 몸만 케어하면 되기때문에 그냥저냥 지내고 있긴한데 이제 애기가 태어나면 제가 참고 살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신생아 육아는 잠도 못자고 내 밥도 잘 못 챙겨 먹는다고 하던데 솔직히 어머님 심부름까지 하고싶지 않거든요 ... 남편한테 방을 따로 잡아서 애기랑 둘이 살게 해달라 하고싶은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건가요 ..? ㅠㅠ 어머님이 좋으신분이라 절대 싫은건 아닌데 불편하고 남편이랑 둘이살고싶은건 어쩔 수 없는게 당연한거죠?? 제가 이상한게 아니죠 ? ㅠㅠ 혼자 나가산다고 하거나 어머님을 병원으로 다시 보내버리면 어머님께서도 저를 안좋아하실 것 같고 그렇다고 같이 살자니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현실적인으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 알려주세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