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는 남편이 미워요 용서를못하고있습니다희박한 확률로 아기가 생겨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습니다 그 동안 남편과 다투고 있었고 (그충격으로 정신과 진료도 받았어요 의사선생님은 입원 권유까지 했고 연락하지말라고 말했습니다)임신중인줄 모르고 남편과 연인사이 였었기에 헤어질려고 했습니다, 계속 다투던중 임신사실을 알고나서 너무 무서웠습니다제가 처음겪는일이라 하루하루 울면서 나중엔 남편한테 빨리 나 데려가 달라고 사정을했고남편이 2주만에 시아버지와 둘이 집을계약했습니다.(제가 거절을했어야 했는데 너무무서워서 못했던걸 후회합니다 저희 친정부모님께도 죄송하고요)시댁 바로옆동에서 결혼생활했습니다문제는 시어머니가 간섭이 많았어요임신중에 많이 먹는다살찐다 자기아들챙겨줘라 제사도우러 와야지 왜 몸만왓냐는식 등등시아버지막말 ; 출가외인이다 넌 친정없다며느리한테 임마제가 가만히있으니까 아버님이라고 불러라강요를합니다 그리고 시아버지사랑은 며느리라면서 반찬만그냥 주는것도아니고 같이 식사하는날 주말에 항상만났구요근처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만나고 격주로만나는거에 자주못본다고 저한테 전화로 서운하다는식으로 말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방치했구요 시댁에대한 불평을 말하면 소리지르고 화냇어요)결혼식두 시댁행사였죠2달만에올렸고 신혼여행도 다 망했어요시부모님들은 저를 챙겨주는척 전화하고 막달때 부터 출산후까지 점심먹는거로 저를 힘들게했습니다 남편은 그게 뭐가힘드냐 밖에서 일하는게 더힘들다는식으로 말햇고본인은 일찍퇴근하면 게임하거나 낮잠자고 애기한테만 관심잇지 저한텐 무관심이엿어요 1년동안 저희 친정부모님은 제가 이렇게 사는모습보고 후회하셨구요 이혼은힘드니 눈치보시구요 시댁부모님들 챙겨주라고 선물까지 저한테 보냈습니다 시댁어른들은 절대 그런거없구요(아들명의 집에 삽니다 남편이랑 저는 옆동에서 반전세 살구요)결국 계약기간 못버티고 1년동안 남편이랑 자주다투고 멀리 이사갔어요이사 하고 난후4월말일쯤에 남편이 계속 저에게 투정부리길래 이혼통보하고 친정으로 집나갔어요 제가 친정식구들한테 같이못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안갈려고했는데 미안하다고 집까지찾아와서 저를대릴러왔어요 차에서 저한테 이혼소송하면 내가 더 불리하다는 식으로 말했두요결국 저희 친정부모님만 상처를 많이받으셧어요 현재 남편은 싸울때 미안하다고하고 나중에는 밝은척하면서 잘해주는데 (경제적능력없음, 그냥 하루살고먹는 유지가능정도임)본인은 계속 부부싸움은 칼로물배기라고 말하고매주 시댁식구들한테 애기보여주고싶다고 애안보여준다고 서운한티 팍팍내면서 절못살게굽니다 전 아직도 용서가안됍니다 남편 호칭도 안부르고 그냥 동료라고 생각하고있구요 친한척하면서 전 사과만받앗지 용서한적없구요재몸을 만질때 너무 싫더라구요예전에 다툴때 이혼안해주고 소송으로하라는대 이런걸론 제가불리하겠죠 증거자료가 없어요 ㅠㅠ아니면 버티는방법이라도 알려주새요 이런것도나중에 법적으로 유리하게적용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