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0년 사귄 여친과 헤어졌는데..이겨내는 방법좀 부탁드리겠습니다.결혼전제로 10년동안 사귀었고.. 서로 없는상태라..남자인 제가 좀더 움직여서 힘내자고 해서 요까지 왔습니다.나이차이는 제가 7살 어려서 전 여친은 40대가 되었습니다.몸도 안좋고 가진것도 없다고 하여..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호구같은짓을 했지만. 휴대폰개통과 대출까지 하여 빚도 대환 해줘서 반을 준다고했습니다.하지만 결국 저혼자 빚을 감당하여..월 200만원을 상환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운전면허도 따야해서 뒤쳐지지말라고 운전면허 시험도 보게 해줬는데..정작 합격하고 1년동안 면허증 찾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강아지 2마리도 키워 정말 돈으로는 감당안되는 수준까지 오게되었지만..일주일동안 죽어라 일만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제적 능력부족 대화하면 화내고 말대꾸한다고 머라하고, 더구다나 속궁합도 너무 안맞습니다.하지만 제아이를 임신하였다 유산이 되어서 내가 옆에 있어줘야했지만, 점점 갈수록 지쳐 돈이 모이지도 않는 상황에 제나이가 어느덧 30대 후반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돈버느라 여행한번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헤어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참고로 저희집안에서도 결혼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번 헤어지자하고 했지만.. 제가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제는 좋아해서 만난게 아니라 단지 타지역에 있는 제가 외로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헤어지자 했는데.. 말하기전에는 단단히 맘을 먹었는데. 말하고나니..몬가 허전하고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마음이 복잡해 두서없이 글을 적었는데.. 먼가 이겨낼수 있는 방법 있으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