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귄 여친과 헤어졌는데..이겨내는 방법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결혼전제로 10년동안 사귀었고.. 서로 없는상태라..남자인 제가 좀더 움직여서 힘내자고 해서 요까지 왔습니다.
나이차이는 제가 7살 어려서 전 여친은 40대가 되었습니다.
몸도 안좋고 가진것도 없다고 하여..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호구같은짓을 했지만. 휴대폰개통과 대출까지 하여 빚도 대환 해줘서 반을 준다고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혼자 빚을 감당하여..월 200만원을 상환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운전면허도 따야해서 뒤쳐지지말라고 운전면허 시험도 보게 해줬는데..정작 합격하고 1년동안 면허증 찾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강아지 2마리도 키워 정말 돈으로는 감당안되는 수준까지 오게되었지만..일주일동안 죽어라 일만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제적 능력부족 대화하면 화내고 말대꾸한다고 머라하고, 더구다나 속궁합도 너무 안맞습니다.
하지만 제아이를 임신하였다 유산이 되어서 내가 옆에 있어줘야했지만, 점점 갈수록 지쳐 돈이 모이지도 않는 상황에 제나이가 어느덧 30대 후반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돈버느라 여행한번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헤어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참고로 저희집안에서도 결혼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번 헤어지자하고 했지만.. 제가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제는 좋아해서 만난게 아니라 단지 타지역에 있는 제가 외로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헤어지자 했는데.. 말하기전에는 단단히 맘을 먹었는데. 말하고나니..몬가 허전하고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마음이 복잡해 두서없이 글을 적었는데.. 먼가 이겨낼수 있는 방법 있으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어차피 헤어졌으니 미련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십 년이나 만났으면 온갖 정이 다 들었을 것인데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니.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 모으고 그러다 보면 또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10년 사귄 여친고 헤어졌는데 허전하고 우울하고 답답하겠어요
30대후반이고 여친이 40대로 7살이나 연상이고 경제관념없고 애완견키우고 정신 못차린 여친이라면 헤어지고 내인생한번 뒤돌아보세요
그동안 뭘했나 열심히 돈벌어서 나이많은 여친 돈이나대준 한심한 인생살지않았나 한번 뒤돌아보세요 .30대후반이라면 앞으로 살아갈날이 많습니다.잊어버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앞날이 없는 인생은 죽은 삶입니다
쿰과희망이 있어야 열심히 돈도벌고 일도 할수있는것입니다
얼마간 쉬면서 앞날을설계해보세요 .지금잠시 힘들어도 미래가 있다면 아픔도 참아내야합니다.
미래를 생각해 보세요 아마 평생 노예로 사셔야 될겁니다 결혼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저 여자분은 완전 질문자님 한테
의지해서 자기 인생을 폈는데 질문자님은 여행 한번 못다녀오고 힘들게 살고 계시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결혼하면
그 여자분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질문자님은 돈만 벌어오는 ATM 기계 일겁니다.
미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여성분과 계속 만나게 되면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여튼 잘 헤어지셨어요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이제 여행도 다녀보시고 하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글 내용보면잘 헤어진것같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과 돈을 낭비했네요.
그여자분하고는 절대로 같이 살아서는안되는 여자입니다,어린 여성 만나서 지금부터 라도 돈을 열심히 모아서 결혼자금 만드셔야 됩니다. 10년이라는시간이 아깝네요.
힘든시간이겠네요.
아직 젊으시고 창창하시니 잘 이겨내셔야 합니다.
좋아서 죽고 못살아서 결혼해도 반은 이혼하죠?
지금도 힘드셨다면 잘 정리하신겁니다.
날 힘든게 하는건 나더라구요.
기억을 멈추는 연습. 생각을 멈추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서 본인을 아껴주세요.
큰숨한번 쉬고 한달만 버티시면 지금보다 좋아져 있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10년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으니 허전한 마음이 크실것같아요.
하지만 7살차이나는 것도 40대인 여자가 경제관념이 전혀 없고 부모님이 반대하는게 당연합니다.
여자친구랑 결혼해서 살고 있는 삶을 상상해거보세요. 행복할까요? 헤어지시는게 현명한겁니다. 궁합도 안좋다면서요. 것도 엄청 중요하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집니다. 맘 단단히 먹으시고 헤어지시길 바래요.
잘 정리하셨다 생각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도 없는데 강아지를 여러마리 키우는것도 이해되지않구요, 개한테 들일 시간이 있으면 차라니 그만큼 밖에나가움직여서 한푼이라도 더 벌어 대출갚을생각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남자니까 죽어라 돈 벌어와라 해놓고 그돈으로 유유자적 놀며 강아지돌보고 그랬다는게 한심하고 답답하고 기가막힙니다. 10년이면 벌써 지방에 작은 집한채 정도는 장만하고도 남을 긴 시간입니다. 그런데 허송세월 보내신듯하여 더 안타깝습니다.
어떤상황이든 같이 일하고 같이 벌어서 해결할생각은 안하고 남자분만 죽어라 돈벌어오라고 하는 여자는 사는내내 똑같습니다. 변하지않아요. 늘 돈에 허덕이게하고, 남들이며 친구친척 가족들에게까지 손을 벌리게하고 정작 본인은 나몰라라 그리살아가더라구요.
남자분도 정신차리셔야해요. 그게 절대 희생도 사랑도 아니거든요. 내것, 내노력, 내인생, 내시간, 내돈 다 아까운거에요. 찾으세요.
외롭다고 하시는데 그럴땐 운동을 하세요.
힘들어 죽을것같다 할때까지 뛰고 또 뛰고 샤워하고 누우면 숙면취합니다. 외로울시간 없어요. 운동하고 몸 좋아지면 더 젊고 이쁘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멋진 여자친구가 분명 생기실겁니다. 그러니 과거에 연연하지말고 더 능력있고 자기관리 잘하는 경제관념 있는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10년을 사귀었으면 가족이나 다름없죠.. 헤어지는게 많이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혀질 겁니다. 하지만 헤이질 때는 서로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좋게 헤어지세요.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릴테시지만 안좋게 헤어지면 마음이 더 아플 수 있습니다. 10년 이면 님의 인생에서 큰 부분이잖이요.
10년이면 정말 오래 만났는데 그 과정은 지금이라도 헤어지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외롭고 보고싶고 의지하고 싶겠지만 어차피 시간이 약 입니다. 내 인생의 미래를 위해 정말 헤어지자고 잘 했다는 생각을 하시면 좀 더 자신에게 위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앞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돈 걱정 안하고 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잘 헤어지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10년동안 분명 헛시간을 쓰셨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을 더이상 허비하지 않기위한 결단은 잘 하신겁니다. 시간도 많이쓰고 많은 괌심과 사랑을 쏟으셨을테니 10년이란 공백에 큰 허전함이 느껴지겠지만 그 아픔 딛고 더 좋은사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10년 사귄 여친과 헤어진다는 것은 솔직히 중간에 계속 생각이 나기는 할겁니다. 호구짓이라고 생각이 이미 들고 있으시니 나를 돌아봐주세요 단지 외로움이 커서 다시 만났더라도 질문자님도 미래는 그려질꺼에요 그러니 다시 헤어지시는 거니까요 다른것에 집중할 만한 것을 찾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10년을 사귀고 헤어지는데 당연히 허전하고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돈 버느라 못 갔던 여행도 다니고 또 취미를 만들어서 동호회 같은 활동으로 사람들도 만나면서 작성자님 개인 생활을 즐기다 보면 좀 더 빠르게 잊혀지지 않을까요?
혼자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건어떨까요? 이제는 철저히 본인만을 위해서 돈과 시간을 쓰세요
다른 인연을 찾는거도 좋겠지만 10년동안 하지못했던것들을 해보는건어떨까요? 너무스스로 자책같은건 하지마시고 감정은 일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관대한동박새115입니다. 10년 만나고헤어지는게 쉽지않겠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글의 내용을 봤을때 달라지지않을것 같군요. 책임을위해 계속 만나셨던건 아니였을까요? 이제라도 행복을찾으시길 바래요. 어느정도 무뎌지는데까지 시간이필요 하겠죠, 일하시면서 취미를가져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글에서 느껴지네요. 댓글의 응원에 힘입어 새롭게 태어나시길
먼가. 질문자님이. 사랑이라고. 착각을
하시는게 아닌지. 의구심이듭니다
미래를. 생각하는사이는. 한곳을 보고
서로 아끼고. 저축하여. 좋은곳을 향해가는겁니다
헤어지신게. 천만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본인이. 이용당한게. 느끼는게. 저만그런가요
사랑하는사이는. 대출이런거. 않합니다
외로움이 크실겁니다
하지만 열심히 사시고. 노력하시다보면
진정한 님에. 짝이. 다가올겁니다
이제 헤어지시는게 맞습니다. 이건 님의 행복이랑 전혀 동떨어진듯 한 생활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10년 아주 긴 세월입니다. 그러나 이제 님을 위한 생활도 좀 해보세요,
그리고 몇개월이든 1년이든 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혼자 여행도 다녀오시고요~님한테 투자를 하세요,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좋은분을 만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외로움을 타서 힘들다? 처음이 힘들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 입니다.
꼭 님을 위한 시간을 가지세요!!!
사람의 인연이란게 쉽게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어려운 고통속에서 꽃을 피우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결혼까지 했으면 좋았겠지만 서로 인연이 아니면 빨리 잊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게 답인듯 합니다.
만나는 사람전에 나의 경제적 능력부터 키워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일만하세요. 그냥 더좋은 사람만날겁니다.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리시고 절대 전화하지마세요. 더이상인연이 아닙니다.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부분이 많으시겟네요
현실적으로 잘하신결정입니다.
당장의 헤어짐이 외롭고 힘드시겟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하신 결정임을 아시게될겁니다.
인생은 현실입니다. 본인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면
미래도 어렵답니다
오래 만난만큼 헤어짐이 많이 힘들어 아픔이 길어지겠지만 전 님의 사연으로 보면 잘헤어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련 고이 접어두시고 본인 생각하면서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 상황에 친구가 있다면 결혼 말렸을거같아요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글을 보면 이미 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상대를 잊는 방법은 조금 더 열심히, 다른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슨 일이던 바쁘게 살며, 최대한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종교라던지, 모임이라던지
아니면 지금 있는 곳에서 아는 분들께 소개를 받는다던지 하면 어떨까요?
아직 젊으신 분이 왜 이리 고생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상님이 도우셨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한참 사회생활 하실 나이고 본인이 준비되면
더 좋은분 많이 만나실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192입니다
10년이란 세월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일먼저 사람보는 안목을 키우셔야겠습니다
아무리 콩깍지라지만 시간 돈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완전 잊어버리시고 님을 위한 삶을 살아 보시길 권합니다 이제 와서 결혼이 꼭 필요한지보다는 내 삶이 행복한지를 보실길 권합니다 파이팅
어차피 헤어졌으니 미련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십 년이나 만났으면 온갖 정이 다 들었을 것인데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제관념도 없고 물흐르듯이 인생을 사시는분 같은데 글만봤을때는 정말 잘 헤어지신거 같습니다.
좋은인연이 또 올테니 기운내세요
시간이 약이라고 현생 열심히 일하면서 사시다가 또 좋은 사람 만나면 잊혀질텐데 그 기간 도안은 계속 생각나고 힘드실 것 같아요. 그냥 천천히 기다리는 수 밖에는 방법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이 답 입니다.
정말 힘드시겠지만
시간 말곤 답이 없습니다.
1년을 만나든 10년을 만나든 3달안에는 잊혀지고 괜찮아져요 그 사람에 대한 나쁜 생각을 많이 많이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글 읽고 답변 드려요 먼저 미래를 함께할 수 없다면 지금 헤어지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외로움때문에 다른 안맞는 요인들이 많은데 계속 인연을 이어갈 이유가 있나 싶어요 정리 잘하시고 본인 인생에 더욱 집중할수 있는걸 찾았으면 싶네요 운동도 ㅈㅎ구요 새로운걸 배워보고 다른생각을 많이 하셔야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도 많이 없어질거예요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좋은분을 빨리 만나시길 권해봅니다
사랑했지만 헤어지는 아픔을 격었을때는
사람으로 이기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제 생각엔 바쁘게 지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취미도 찾으시고 여행도 하시고.... 그러다보면 문뜩문뜩 생각나는 횟수도 줄고 그러면서 잊혀지는 거 아닐까요? 시간이 가면 다 괜찮아집니다. 그 분을 다시 찾으시거나 돌아온다고 해도 맘 굳게 잡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독한 마음 드셔야 합니다
10년이면 적지 않은 세월입니다.그 세월동안 미운정 고운정 모두 무시할수가 없죠
많이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이겨내지 못하면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날 확률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냉정하고 독해 지세요...
여자친구도 같이 노력한다면 상황이 달라지지만 그게 아닌것 같네요
제가 작성자님 나이보다는 어리지만, 그 정도 나이가 된다면 어느정도 살만큼 살았고, 자기 인생을 되돌아볼만한 나이인것같습니다.
후회도 하고 반성도하고 잘한건 스스로 뿌듯해하고 남은 인생을 함께 헤쳐갈 내 옆 사람과 돈독해지고 그럴 나이임에 틀림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성하신 글에서의 여자분 모습은 작성자님에 대한 배려, 존중, 감사함을 못느끼시는것같네요.
긴 말 필요하겠습니까? 당연히 힘들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데 버텨내시고 다시 떠나야지요
그냥 잠시 힘들더라도 견디면서 버텨내시구요. 새로운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굳이 계속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해봐야 서로에게 득이 될게 없습니다.
지금은 우울감이 있으시겠지만, 더 좋은 여성분을 만나기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처럼 일하시고 노력하시면 더 좋은 분 만나실거러고 믿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이제 여자분을 위한 삶보다 본인을 위한 삶과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셔야 비전이 있겠지요. 그리고 더 좋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시면 자연스럽게 잊혀지지요.
많이 힘드셧겠네요.
고생했어요..
잘했다는 이야기 보다는 위로가 필요해 보이네요.
하루빨리 좋은 사람 만나 마음적으로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네요..만남에 있어서 헤어짐은 연인이든 친구건 가족이건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니..삶의 일부분이라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10년 동안을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는데 결국 경제적 문제로 인하여 또는 성격상 차이로 기타 여러 문제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헤어지게 되었군요. 마음이 오죽이나 아프겠습니까? 그러나 현실도 생각해야 합니다. 남녀가 부부로 만나서 살아가려면 서로 협력하고 대화가 통하고 같이 경제문제도 해결해야 하는데, 모든 걸 남자 혼자 감당하기에는 힘이 빠집니다. 오죽이나 힘들었으면은 10년 사귀었고 여자나이 40이 넘었는데 버리다시피 해어질 결심을 하였겠습니까? 이제 말은 꺼내놨습니다. 물론 여자친구 분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조금은고통의 시간으로. 괴로워질 것입니다. 그래도 감당해야 합니다. 지금 또 헤어지자 해놓고 여자친구의 설득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은 당분간은 또 만나겠지요 그러나 또 결국은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결혼을 해서 같이 살다 헤어질 확률도 높습니다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서로가 처음에는 많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점점 서로가 없는 생활에 적응할 수 있으실거예요.
우선 잘헤어졌다고 생각 됩니다.
경제관염 0점이고 거기다 개까지 2마리나 키우고 웬만한 월급 가지고는 파탄날 지경 이네요.
그리고 나이도 7살 연상이고,
그동안 이용만 당했네요,
그런분 계속만나면 평생 고생만 하다가 죽어요 그런분은 절대로 습관이 바뀌지 안아요,
두번다시 그런분 미련 두지 마시고
하루빨리 좋은분 만나서 새출발 하세요.
10년 동안이나 관계를 위해 희생하고 애쓰셨는데 결국 이별을 결정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하지만 쭉 읽어보니 헤어짐은 잘 선택하신거라 봅니다. 본인이 힘들면서까지 만나기에는 상대방은 너무 노력을 안하는 거 같네요
당장은 오랜기간 만나서 헤어짐이 무 자르듯 뚝 자를 순 없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변변한 여행도 못가보시고 그러셨으니 주말이면 유명한 여행지도 가보시고 혼자여도 즐길 수 있는 취미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헤어짐은 항상 시간이 약 인거 같아요
저도 7년사귀고 헤어졌습니다
10년 어마어마 하죠 근데 처음 진짜 지금이 당장
힘들어도 이악물고 버티세요
좋은추억들 안좋은추억들 집가면 싸우고 웃었던 그
생각들 털어버리시고 일에만 집중하세요
다른거에 신경쓰시면 감정소비 만 하게 되니
죽어라 일만 하시고 그런생각이 날때마다 전
헬스장가서 분노게이지로 운동했습니다
헤어졌다고 해서 술로 운운 하지마세요
추하잖아요 버틸수있고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껍니다
힘내세요 !! 다른사람들 이 얘기하는 시간이 약이란
것처럼 지금 당장 힘든데 시간이 무슨약 이러시겠지만
그말이 맞더라구요
결국 사귀면서 사람은 사람으로 덮는겁니다
이래서 연애를 길게 하지마시고 빨리 결혼 하시는분들
보면제부럽긴하네요
못 이겨낼겁니다. 우울해 하시는게 맞고 힘든게 맞습니다. 좋았던 싫었던 세월을 이길만한게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이겨내지 못할겁니다. 이겨내려 하지 마시고, 그냥 힘들어 하셔야 합니다. 10년인데 금방 잊혀질거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누가 어떤 조언을 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의 인생중 10년을 함께 하셨으니, 그냥 추억하십시요. 괜히 이겨내려 하시는게 더 힘듭니다. 그냥 맘 가는대로 하세요.
먼저 10년간 희생적인 사랑으로 함께했던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결코 그런 동행을 하지 못했을겁니다.
본래 성품이 남에게 신세 안지고 책임감이 강하신 분 같습니다.
그동안 헌신적으로 이해하고 양보하신 듯한데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이별을 통보했다니 일단 잘 결정하신 듯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정리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생각한 후에 다시 확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자분은 님이 아닌 더 나은 사람은 만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생각하시는 동안 여자분도 헤어지기로 맘을 먹거나 다른 짝을 찾는다면 그렇게 각자 갈 길을 가면 될것 같은데...
여자분은 당신이 다시 손을 내밀어 주기만 기다릴듯 하네요ㅜㅜ
님도 다시 시작한다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어차피 만남은 이별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평생살 순 있어도 영원히 살 순 없습니다. 여자분과 어떤 이별을 하실지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대상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님 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시 관계가 회복 되겠지만 의지적인 결정만으로는 다시 사랑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순 없습니다.
님에게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확인하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랜 연인과의 이별이라 당장은 많이 힘드실 거에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옛 연인이 그리워서 힘든 것보다 외롭다는 사실에 힘드신 거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 지금과는 다른 환경을 접해보면서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질문자님을 사랑해주고 위해주는 다른 누군가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헤어지면 지금은 지난날의 추억때문에 괴로울것입니다ㆍ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게 됩니다ㆍ나쁜 추억들을 생각하면 헤어진것을 너무 다행이라고 마음이 들것 입니다ㆍ바쁘게 살아가면 외로움을 느낄시간이 없을것입니다ㆍ
서로에게 힘이 되지 않는다면 그건 내 인연이 아니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헤어지게 될거라 생각하구요.
만난 기간이 길어 힘드시겠지만 이번 기회에 마음 굳게 잡으시고 잘 정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사람 없으며 안 될 것 같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겠지만, 세상은 무너지지 않고 잘 만 돌아가고 나도 잘 살아지고, 진짜 내 짝은 따로 있더라구요. 얼른 작성자님의 진짜 짝꿍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이 엄청 연약한것 같네요.
일단 정말 잘 헤어진것 같네요.
더 이상 버티다가는 작성자님이 피폐해지는건 불보듯 뻔합니다.
뭘 바래고 연인사이를 유지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너무 심합니다.
나이도 한참 연상에다가 능력도 없는 애인을 언제까지 부양할렵니까?
작성자님도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데 이제 슬슬 노후준비도 해놔야 합니다.
돈벌어 애인한테 모두 바치고 정작 본인은 문화생활이나 여가생활도 못하는 처지이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마음 다잡고 세상에 반은 여자 입니다.
빨리 제대로된 애인을 만나 가정을 꾸려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둘사이 감정적 싸움이 되어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지금으로 마음의 다짐하셔요 미래지향적인 행동과 생각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일끝나시고 런닝해보셔요 그나마 복잡한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상대방을 너무 오래 만난 듯 합니다. 연인 간에 어떤 연유로 계속 만남을 지속할지 혹은 결혼이 끝일지 아닐지는 당사자들이 아니면 아무도 알 수 없으나 상대방의 나이 및 상황에 맞춰서 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지난 듯 합니다.
우선 헤어졌으니 다시 만나기보다는 새로운 이성을 만나거나 잠시 연애는 쉬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만나면서 그 빈자리의 공허함은 채우기 어려우나 다른 상대방을 잘 생각해보며 다시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님이 호구라고 생각되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까요 ?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데 왜 하고 계신가요 ?
본인도 지쳐 힘들게 살고 있는데 한번 독한 맘 먹고헤어지시고 늙은 부모님 생각하시고 본인이 행복해지시는 길을 찾으세요
시간 지나면 더 잘맞는 사람 정말 인연이 사람 만날수있어요. 지금 당장은 이별이란게 너무 아프고 힘들겠지만 일부러라도 더 바쁘게 지내면서 잊어보세요!
어쩌면 잘된게 아닌가요? 생활이 그렇다면 오히려 일찍 헤어져야 했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절반은 여자입니다. 힘내셔요. 더 좋은 여친을 만나실겁니다~~
뭔가 하나의 목표를 세워 노력하다 보면 쉽지 않지만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사랑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연상녀가 많다더라구요.
내용대로라면 오히려 잘헤어진게 아닌가요? 스스로가 10년간 살아온 과거를 뒤돌아보셔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답니다~~
10년이면 긴시간인데 쉽게 잊어지지 않겠는데요
하루하루가 추억으로 힘들시겠네요
경험하지 못한 사연으로 딱히 도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그냥 힘내시라는 응원만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 오래 사귄 연인과 헤어지면 서로 힘든 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보통 시간이 지나거나 새로운 연인을 만나면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잊어질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만 힘들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