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씬한두루미189입니다.
성경책은 곁에 두고 오래동안 보는 책들 중 가장 대표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매주 일요일 예배를 포함하여, 수요 예배, 금요 예배, 또 매일 새벽에 있는 새벽기도회 등
365일 읽게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책은 방대한 양을 한 권의 책에 담기 위해 매우 얇은 재질로 구성된 경우가 많습니다.
1년만 사용하여도 속지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고, 손이 많이 닿기 때문에 겉표지(겉가죽) 또한 너덜너덜해지며, 가루가 떨어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주위 기독교 신자가 있다면(특히, 장로님, 권사님), 그 분들의 성경책을 한번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생 오래두고 계속 보는 성경책은 같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한 권으로는 부족합니다.
계속 새로운 성경책을 구매해야 하죠.
그러기에 기독교인의 인구수와 그들이 삶을 살아가며 그 종교를 유지하는 기간을 생각한다면,
성경책은 지구상 가장 많이 팔린, 팔리고 있는, 팔릴 책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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