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선생님의 과한 벌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무섭기로 소문난 선생님이 담임을 맡게 되었는데요준비물을 선생님이 지정해준 가방이아니라 다른디자인의 가방을 들고 갔습니다그런데 이 가방은 어깨끈이 길어서 쓸수가 없다고 준비물을 챙겨오지않은걸로 적용이 되어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벌은 칠판앞쪽으로 나와 무릎을 꿇고알림장내용을 적는 것이었습니다아직 초등 3학년인데 이런 체벌을 받았다는것에 너무 놀라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준비물을 다른걸로 준비해간 잘못이 있다는걸 인정하지만 아직 어린아이에게 가혹한 처벌이 아닌가 싶고 괜히 제대로 못챙겨준 엄마라 미안해죽겠습니다선생님에 대한 불신도 생기고 아이만보면 눈물이 계속 나오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