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선생님의 과한 벌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무섭기로 소문난 선생님이 담임을 맡게 되었는데요
준비물을 선생님이 지정해준 가방이아니라 다른디자인의 가방을 들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 가방은 어깨끈이 길어서 쓸수가 없다고 준비물을 챙겨오지않은걸로 적용이 되어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벌은 칠판앞쪽으로 나와 무릎을 꿇고
알림장내용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초등 3학년인데 이런 체벌을 받았다는것에 너무 놀라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준비물을 다른걸로 준비해간 잘못이 있다는걸 인정하지만 아직 어린아이에게 가혹한 처벌이 아닌가 싶고
괜히 제대로 못챙겨준 엄마라 미안해죽겠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불신도 생기고 아이만보면 눈물이 계속 나오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의 학교 교육에 대해 걱정이 많은듯합니다.
학교의 교육은 사회의 연속성이라고 불릴수있습니다.
서로간의 대인관계나 업무 등 다양한 것들을 학교를통해서 배우게 되죠
학교 학습도 마찬가지입니다.
틀렸다고 한다면 그에 맞는 벌을 받거나 훈계를 받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학교와 분리가 되어있는가정에서 개입을 하게 된다면
아이는 학교에 대해서 배움보다 집에서 좋은것을 의존하려는 습관이 강해질겁니다.
물론 학교에서 처벌이나 교육방식이 나의 마음에 안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으로 인해 개입이 계속된다면 아이는
지속적으로 문제에 대해서 부모에게 의지하고 사회에 어울리는게 힘들어질수도있을겁니다.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