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돈있는 4형제중 작은삼촌네가

떠안기로 한정승인 하기로햇다고

엄마한테 전화가 왔거든요

나머지 큰이모.큰삼촌.엄마한테

상속포기 서류 안내 문자 받았거든요

변호사끼고 하는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의심가는게 인감도장을

등기로 보내라하는데 엄마는 재산없고

오히려 신용회복중이라 뺏아갈것도 없지만

이전에 엄마를 무시햇던 통화내역이 있기에

의심을 안할수가 없고요 인감도장을 함부로

보내는게 걸려서요 ㅠㅠ 인감도장 등기로 보내도

되는거겟죠?? 다른서류에.찍고 그러지.않겠죠??

자기네가 한정승인한다해놓고 엄마도장으로 한정승인

찍을까바 걱정되서요 원체 작은외삼촌네가 엄청 엄마를

무시하고 막말을 많이하니 우리가 법원가서 찍고 싶다하고 픈데 또 너네 개뿔도 없는데 우리가 몰하겟냐? 왜케 의심이.많냐? 그냥 도장.알아서 할텐데 토를다냐.. 이런소리할까봐요..

도장을 보내도 될까요?ㅠ 설마 한정승인.자기네거 한다는것도

거짓말.아니겟죠? 한다해놓고 엄마 도장 찍는경우가 생길까요??

작은외삼촌네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고

엄마가 막내인데 저희집이 한정승인 안한다해서

너네 생각해서 집준다는건데 왜안받냐고

바보냐고 막말해도 결국 상속포기한다니깐

자기네가 우리를 생각해주는걸

나쁘게 받아들이냐고

기분나쁘다는식으로 말하더니 저희보고 알아서 변호사

알아보고 서류 준비하라는데

무조건 명령조로 강요해서 너네가 한정승인해!

이런식으로 말하니 기분이 넘 나쁘거든요

저번주 금욜날 통화한 이후로 연락이 안되구요

할아버지 아파트 모기지론을 받았어서

한국주택공사에서 서류 준비하라는거

오널 저랑 엄마 남동생 . 동사무소 가서

서류를 다 준비하긴 했어요

검색해보니 고인 정보도 필요하다는데

작은삼촌네가 주도하니 민증이나 사망신고서

다 그쪽이 가지고 있을거 같은데....휴..

큰삼촌네랑 저희집이 젤 친하게지내서

둘다 상속포기하기로 정해서 가정법원가서

서류 제출할려하는데 변호사가 있어야하나요??

작은삼촌네는 변호사 있는거 같던데

엄마랑 큰삼촌네 2식구만 따로 가서 할수있나요???

엄마는 자녀2명 큰삼촌네는 자녀 4명에 손자2명

어떤서류가 필요하고 돌아가신할아버지 정보도

필요한건지?? 2명 상속자 식구들만 할려면

어떻게 해여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작은삼촌네가 하나도 진행여부를

안알려주니 답답하네요

저번주에 엄마 아버지(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은 재산이 쌍문동 아파트 한채인데요 할아버지가 다른 동네에 집 있을때 재개발 지역이라 대기업 보증을 서서 지금까지 소송을 3번 정도 했는데 져서 이자까지 늘어나서 대략10억 정도라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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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자식이 4명 큰이모.큰삼촌 .작은삼촌.엄마

큰이모 자가주택있고
큰삼촌 자가주택있고
작은삼촌 자가주택있고 제일 부자 돈이 많아요
엄마만 재산이 없고 월세이고 오히려 신용회복중 재산없어요

할아버지 재산 처리를 잘사는 작은삼촌네가
진행중인데요 형제들이 다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요

엄마한테 할아버지 살던 집을 상속 받으라고
나머지 형제가 상속포기를 한다고 하길래

엄마는 단면만 보고 집준다고 하니 좋아서
받겠다고 하길래 제가 듣자마자
보증이 10억정도가 있는 아파트를 아무것도 없는
저희집으로 몰아주는것처럼 보여서

형제중 저희가 집이 없으니 너네가 상속받아라
우리를 위하는척! 이게 딱 보여서

제가 생각해도 나머지 형제는 자기 재산을 지켜야하니
암것도 없는 저희가 상속받으면 절차가 깔끔해지니
우리를 주려고 하는게 보여서

주변 분들에게 이런상황을 말하니 왜 빚을 떠안고
그집을 받냐고 빚없으면 상관없는데 대기업이 언제 차압
들어올지 모르는 불안감을 떠안고 그집을 사냐고
하더라구요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쌍문동 아파트 현재 시가가 4억 5천정도 해요
1억5천에 대출받아서 산집이라
작은삼촌네가 1억5천 빌려줄테니 갚고 주택담보대출받아서
자기네한테 바로 1억5천 갚으라고 하더라구요ㅡㅡ

솔직히 막말로 돈있는 작은 삼촌네가
저희엄마를 생각한다면 저희 월세로 10년
이집에서 사는데 동생한테 전세가라고
돈을 보태주거나 도와준적 한번도 없는 오빠네인데
그때 돈 빌려줬으면 이해를 하죠 근데 10년간
도와준적 없는 사람들이
이제와서 상속할때 우릴위해서 라고 강조하는게
왜이리 속보이고 얄밉던지 좋게 포장해서 말하는게
화가..너무 나네요. ㅜㅜ

쌍문동에서 젤 오래된 아파트인데 5년뒤에는 재개발할거니
너네가사는게 좋다면서 꼬득이는데 저희가
안받겟다고 상속포기한다고 분명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매일전화와서 엄마나 저희한테 빚 안물려준다더니

자기네가 급하니깐 나온말이 엄마 사망하면
제남동생이 포기기각서 쓰면 되! 이러는거에요

이말은 빚안고 들어가는게 확실하다고 본인입으로
말한거자나요???휴.. 자꾸 질질 끌고 하는게 주변에서도
뭔가가 있으니 우리에게 주는거라고 절대 받지말라고
하거든요 전 첨부터 아파트 받고 싶지도 않았구요

이거로만 이번주내내 계속 야기하다가 아까
문자로 한정상속에 대해 찾아보라고 하는거에요

빚안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알려주는거 보니
화가나고 열불나서 저희집안이 못살아서 나머지
형제들이 무시하고 연락도 잘안하던 사이였는데

외할아버지 빚때문에 신경안써도 될걸 써서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첨부터 빚없으면 신경안써도 되는데
상속땜에 머리가 아프구요

질문 드려요...

4형제가 상속포기해도
재산있는 3명형제가 더 피해가 가는지??
저희엄마처럼 빚있는 자식이 피해가는지?

재산없는 엄마가 한정상속하게되면 말끔히 되는지??

한정상속은 빚10억 탕감되고 재산1억5천만 내면

다해결되는건지???? 뒤에 일이 복잡한지??

왜 작은삼촌네가 우리위하는척 우리에게
자꾸 줄려고 하는지?

보증있는 10억빚을 떠안고 받는게
맞는건지?

4형제가 포기각서쓰면 끝나는게 아니고
2명 삼촌네 자식들한테도 보증이.넘어가는지 알고싶습니다

엄마가 할아버지 아파트 받아서 모기지론하면

빚을 떠안을리가 없다고 막 엄마한테 꼬시는데

그거조차도 전 싫고 그냥 안받고 신경안쓰고 싶거든요

답답해요 형제중 엄마가 못사니 생각한건 알겠는데

어쨋든 빚을 안고 들러가는건 맞는데 왜 아니라고 우기는지

알수가 없구요 저희자식들이 앞장서서 엄마 못하게

막는다는 식으로 비꼬면서 말하니깐 더 하기싫더라구요

강요하면서 바보야 너네 그집 집 현재 싯가가 4억인데

왜 안받냐 너네한테 피해가는거 없다 이러는데

전 동부건설 대기업이 언제 차압들러올지 몰라서

불안하게.그아파트 살고 싶지 않거든요

만약에 받는다고 하면 그집 안살고 임대로

주고 월세 받고 싶은데 굳이 거기서 저희가 살아야한다고하니

그것고 걸리긴 하더라구요

법률에 대해 잘모르니 전문가분께 문의드려요

이상황에 저희집만 생각하면 상속포기가 맞는지

한정상속으로 떠안고 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