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과 식힌 고두밥을 맑은물과함께 커다란통에넣고
하루에 한번씩 골고루 저어가며, 한동안 따뜻하게두면
술이 끓습니다. 이때 소리가 비오는소리랑 비슷해요.
술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완성인데요.
고두밥이 삭아없어져버리기전에 동동뜬 밥알과
술을 미리 떠낸것이 동동주
더 기다렸다가 맑은것만 떠낸것이 청주(맑을청)
아래에 가라앉아있는것을 막걸러 물과 섞은것이
막걸리입니다.
발효가 다되기전에 술을만든 동동주는
청주보다 도수가낮으며
물과섞은 막걸리가 가장낮아요.
청주>동동주>막걸리
같은 통에서 걸러내는방식. 시간에따라
다른3가지의 술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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