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층간 소음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와이프는 출산 한지 한 달 정도 되어 집에서 아기를 키우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아기 빨래 등 집안일이 많아 지게 되고

세탁기 돌리는 횟수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아랫 집 여자분께서 조금 , 아니 많이 예민하신지 오후 1시~2시에 세탁기 돌리는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며

시끄럽다고 항의를 하네요.. 노래소리가 시끄럽다. 세탁기 소리가 시끄럽다..

오후 1시에 말이지요.. 생활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니 죄송하다는 말을 하지만 참 이해가 안됩니다.

어제는 또 올라와서 조용히 좀 하라고 소리 지르며 문을 두드리시네요.. 그 소리에 아기는 깨서 울어 대고

힘듭니다.. 이럴경 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사를 가기도 힘든데 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이어트에 견과류가 도움된다는건 얼핏 들어서 알고 있는데 땅콩은 어떨까요??

땅콩을 워낙에 좋아하는데 이게 칼로리가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고

하루 적정 섭취량은 어느정도가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