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끼리 약속을 할때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는 이유는 멀까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약속을 할때 대부분 서로 새끼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을 하잖아요. 왜 사람들은 궂이 약속을 할때 새끼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을 하는 걸까요? 그냥 말로 약속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새끼손가락이 심장과 가장 가까운 혈액이 있어서 마음에서 하는 의미라는 뜻도 담겨있구요. 그래서 약속을 할때 그 손을 거는게 의례가됬습니다.
신체 구조상 손가락 중 가장 손쉽고 자연스럽게 걸 수 있는 손가락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편리성에서 선정이 된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사람들이 새끼손가락을 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한가지는 손가락 중에서 심장과 가장 가까운 혈맥이 있는 곳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손가락을 마음과 가장 강하게 연결된 곳으로 생각했고, 그만큼 솔직하다는 생각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약속을 할 때, '
꼭 지키겠다'는 의미
를 담아 새끼손가락을 걸곤 합니다. 요즘에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다시 엄지를 찍는 의식을 하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새끼 손가락은 몸에서 가장 가는 부분이자 가장 약한 부분이죠. 그래서 새끼 손가락으로 약속을 하면 그 약속을 절대 어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게 됩니다.또한 새끼 손가락으로 연결된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 약속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약속이 되는 거죠.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행위는 주로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여러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상징적인 행동입니다.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는 이유는 신뢰와 진실성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 행동은 특히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만약 약속을 어길 경우, 새끼손가락을 "자른다"는 무서운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만큼 약속의 무게를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이러한 약속의 행위는 서로의 신뢰를 확인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매우 감정적인 방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새끼손가락이 심장과 가장 가까운 혈액이 있는 곳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이 손가락을 마음과 가장 강하게 연결된 곳으로 생각해
약속의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해요
고대 일본) 남자가 전쟁에 나갈 때 부인과의 믿음을 결의하는 의미로 새끼손가락을 잘라서 그 마음을 표시했습니다
이 전통이 변형되어 현재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었다
스코틀랜드)
오래전부터 새끼손가락을 접촉하면 마음이 통한다고 믿었으며
흥정을 할 때에도 새끼손가락을 걸었다고 한다
이러한 유래가 미국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설도 있다 .
아마도 일본에서 처음 시작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술과 함께 몸을 파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유녀'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은 직업적인 특성상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났을 때
사랑을 고백해도 남자들이 잘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주거나
손톱을 뽑아주며 약속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나 손톱은 다시 자라기 때문에
남자들은 유녀를 쉽게 믿지 않았죠.
그래서 이들은 조금 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했는데
이때 사용한 방법이 바로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자르는 것이 었다고 합니다.
손가락은 한 번 자르면 다시 자라나지 않으니
이것을 통해 확실한 약속을 했던 것입니다.
물론 손가락을 자르는 행위는 아주 고통스럽기 때문에
모든 유녀들이 사용하지 않았고
일부의 유녀들은 가짜 손가락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행위를 '유비키리'라고 하는데
'유비'는 손가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키리'는 자르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속은 일본어로 '야쿠소쿠'이지만
손가락을 걸고 하는 약속은 '유비키리'라고 합니다.
일본 야쿠자들의 경우 새끼손가락을 잘라
반성과 사과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이것은 '유비츠메'라고 부릅니다.
조금 섬뜩하긴 하지만
어떤 약속을 할 때 자신의 손가락을 걸었던 것이 전해져 내려와
지금은 손가락을 자를 수 없으니
서로의 손가락을 거는 것으로 대체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여러가지의 유래설 이 있습니다.
새끼 손가락은 심장과 연결된 경락이 있다고 믿어져 왔습니다.
따라서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것은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행위로 진심을 다해 약속을 지키겠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그렇다는 설이 있습니다.
과거의 기생들이 약속의 의미로 손톱이나 머리카락을 잘라서 주웠는데 머리카락과 손톱은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약속을 많이 어겼다고 해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손가락을 잘라서 주는 식으로 했는데 그게 지금에 와서는 손가락을 거는 걸로 변경된거에요
질문자님의 질문으로 볼때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는 이유는 특별한 사유는 없고 서로의 약속을 소중히 꼭지키자는 의미로 새끼 손가락을 걸지요.
약지라고 새끼손가락의 명칭이죠!
즉 약속을 한다는의미죠!
모든것에는 의미를 부여하면 설이 되는거죠! 약지를 걸고 약속을 하면서 엄지도장을 칙기도 하죠!
그만큼 약속은 소중하단 말씀이겠죠~~
그건 서로의 대한 믿음같은것이 아닐까요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서로가 좋은 이유라고 믿으면 약속과도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을 하는 걸까요? 그냥 말로 약속을 하면 안되는 건가요? 녜 좋은 질문입니다 물론 말로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다시 약속을 강조하는것입니다 갈고리 즉. 후크같이 구부린 새끼손가락을걸어 떨어어지지 않는 약속을 지키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지로 도장까지 찍는것입니다 그만큼 친근하고 애틋한 정의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