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나요?

돈 모으려면 투자해야한다. 불리는게 답이다 하는데

그렇게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상향 하는 기업에 모두가 적립식 투자를 하면 다 이득을 볼수 있는걸까요? 이득을 본 사람이 있으면 손해을 보는 사람이 있다던데 모두가 승자가 되기에는 어려운 구조가 아닌가요?

경제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제로섬 게임은 아니며, 기업이 이익을 내고 성장하면서 기업가치가 커지면 장기적으로는 여러 주주가 모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기 우상향하는 지수나 우량기업 적립식 투자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모두가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흔히 오해하시는 누가 이득보면 누가 손해 본다는 논리는 파생상품이나 단기 트레이딩(선물, 옵션, 데이트레이딩)처럼 한쪽의 이익이 반대쪽 손실과 정확히 일치하는 제로섬 시장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반면 기업의 주가는 회사가 실제로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하면서 파이 자체가 커지는 것이라, 장기 보유자 모두가 그 성장의 과실을 나눠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감정적 매매, 잦은 매매, 시장 타이밍을 노리다 오히려 지수 수익률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이론상 가능한 구조와 실제 수익률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연히 모두가 돈을 버는 구조는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버는 사람이 있다면 손해보는 사람이 있어서 라기 보다도,

    기본적으로 주식은 안전, 원금보장이랑은 거리가 있는 투자상품이다 보니

    장기투자는 무조건 번다, 적립식투자는 안전하다 이런 말 역시 무조건은 아닙니다.

    어떤 시기에 시작하고, 어떤 상품에 투자했고, 내가 얼마의 인내심이 있는지 등

    사람마다 너무 다른 경우가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이 수익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주식 시장도 결국 제로섬 게임으로

    누군가 수익을 얻으면 반드시 누군가는 손실을 보게 되는 구조이기에

    대부분의 사람이 수익을 가져갈 순 없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사람의 오히려 손실을 봅니다. 다만 이는 국내시장에서의 통계를 말하며 현재 미국시장에서의 통계는 대중화되기 시작한게 코로나이후부터 점진적이어서 아직 유의미한 통계는 없습니다.

    다만 국내시장에서는 사실상 절반이상은 손해를 보며 그리고 나머지 40%이상은 손실도 크게 이익도 아닌 거의 평탄한 수준이며 실제 10%이내의 소수정도만 유의미한 성과를 보인것으로 장기적인 통계에서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잃게 되죠. 싸게 싸서 비싸게 파는 사람들이 있으면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주식을 몇 년동안 수익이 났다고 하더라도 금방 까먹을 수 있는 것이 주식입니다.

    실제로 주변 트레이더들 보면 죄다 물려있어요.

    그런 분들 대부분 초기에 몇 번 큰 돈을 얻고 나서 하시는 분들인데 대다수가 망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안정형으로 가시는 것을 권유드리고 배당주 위주 대형주, 그리고 정부가 주요 국정 현안에 맞는 섹터를 투자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상향하는 자산에 적립식 투자를 하더라도 주식시장 참여자 대부분은 수익을 가져가기 어렵고,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로 손해를 보는 사람이 발생하는 제로섬 게임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투자자가 좋은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다수의 투자자는 인간의 본능인 공포와 탐욕을 이기지 못해 주가가 급락할때 두려움에 매도하거나 단기 차익을 노리다가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