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36살 사촌동생 진로가 걱정입니다.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큰고모 아들이 있습니다. 번듯한 대학 나오고 대학원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월급 나오는 직장 취업 못했습니다. 직장을 구하지 않고 주식 등 공부한다고 혼자 원룸을 구해 살고 있습니다.
결국 주식 몇 천 다 잃고 고모랑 연락 끊고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에 저한테 살갑게 하는 것도 아닌데, 20만원만 병원 간다고 연락 오더라고요.
그냥 없는 셈치고 줬습니다.
40 금방인데, 인생 어떻게 조언해주면 좋을까요? 본인이 젤 힘들텐데 상처 안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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