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좀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K리그는 그 시작을 1983년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슈퍼리그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했구요. 시스템도 지금처럼 프로의 홈 앤 어웨이가 아닌 장돌뱅이 스타일로 실업축구 시절처럼 전국을 순회하여 경기를 치르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어쩼든 그 당시를 시작이라고 하니 답을 드리자면 5개팀(실업+프로 짬뽕)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정리하면 1983년 슈퍼리그 출범 당시의 팀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프로팀(2개) : 유공 코끼리, 할렐루야 독수리
실업팀(3개) : 포항제철 돌핀스, 대우 로얄즈, 국민은행 까치
참고로 더 언급하자면 유공은 현재의 제주SK FC, 포항제철은 초항 스틸러스, 대우는 부산 아이파크의 전신입니다.
할렐루야와 국민은행은 공식적으로 역사가 단절된 해체된 구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