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텔처럼 완전히 망하면 파이를 어떤 기업들이 나눠먹을까요?
삼성전자가 인텔처럼 완전히 망하면 그 파이를. 어떤 기업들이. 나눠먹을까요?.요즘 분위기. 않좋아보여서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완전히 망하게 되는 수준까지 가게 된다면 다른 반도체 업체들이 삼성전자의
인프라를 사들일 것인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대만의 TSMC가 비슷한 산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케파를 키우기 위해서 매입을 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만에하나 망한다면 반도체분야는 SK하이닉스 및 중국의 중소기업과 가전분야는 LG에서 스마트폰분야는 애플과 중국 샤오미 등이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도체 부분만 떼놓고 본다면 메모리 반도체 부분은 에스케이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있습니 파운드리는 중국 쪽 업체들이 나눠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망하게 되면 경쟁사인 TSMC,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가장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위의 기업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으며 삼성이 망할 경우 위 기업들이 나눠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가 망하게 되면 파이를 어떤 기업들이 나누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기존의 반도체 기업이나 가전 기업들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들이 파이를 나누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반도체 업계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 걱정이 많으신 듯합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변동성은 많은 분들에게 큰 관심사로 다가오죠. 삼성전자가 흔들린다는 가정은 극단적인 시나리오지만, 반도체 시장의 구조를 이해하면 흥미로운 분석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가 극단적으로 쇠퇴한다면,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 시장에서 공백이 생길 겁니다. 메모리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와 미국의 마이크론(Micron)이 주요 경쟁자로 떠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이 두 기업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에서는 TSMC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TSMC는 기술력과 안정성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의 공백을 빠르게 채울 수 있을 겁니다. 그 외에도 미국의 인텔이나 신규 진입자들이 틈새를 공략할 가능성도 있죠.
물론 이러한 변화가 단기간에 일어나기 어렵고, 삼성전자는 여전히 강력한 기술력과 자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이 어렵더라도 중장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크니,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으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