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기아 타이거즈의 악재 선수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물론 시즌을 치르다보면 선수들이 언제든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 개막이 되고 10경기 밖에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주전 선수 3명이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이렇다면 선수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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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실 시즌 초반은 선수 관리의 측면은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시즌 초반에는 워낙 날씨가 추운 영향으로 부상 위험이 높은데 이걸 팀에서 다 관리하기는 어렵죠
이건 선수 관리 차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선빈의 이상 정도가 관리의 영역에 들어갈 듯 하구요.
김도영이나 박찬호의 부상은 개인의 책임이 더 크죠.
김도영은 경기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기에 햄스트링이 올라온 거구요.
웜업이 충분하지 않았든 근육의 밸런스가 무너져 있었든 간에요.
박찬호는 아예 슬라이딩을 잘못해서 생긴 부상입니다.
경력이 몇 년인데 시회인야구스러운 슬라이딩을 했죠.
슬라이딩 타이밍이 늦어서 생긴 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