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가 머리를 자꾸 컷트 식으로 자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자 친구가 머리를 자꾸 컷트 식으로 자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머리를 짧게 자른 적이 한번도 없는데 남자 친구가 자꾸 짧게 자르라고 독촉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짧게 자르려면 용기를 내야 하는데....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강요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가 원한다고 해서 다 들어 줄 필요는 없고 본인이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시는게 중요하다도 생각이 드네요. 커트머리가 잘어울릴것 같아 한번은 얘기 할수도 있지만 강요하듯이 반복해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친을 좋아한다면 어떤 머리 스타일을 하던 또 여친이 싫어하는것같으면 더이상 얘기를 안하는것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같음 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외모가 굉장히 뛰어나신가 봅니다.
남자친구분께서 그걸 아시고 단발도 잘 어울리니
이야기해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강요는 옳지않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본인머리카락입니다 뭔가 환상이 있는거같은데 있는그대로 좋아해주는 남자만나시기를 이게 가스라이팅의 시작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긴 머리가 남자에게 좋을 수 있지만 이 참에 짧게 잘라 진실된 남자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기회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아무리 연인이라도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남자친구가 컷트를 원한다고 질문자님이 원하는대로 해주시면 남자친구는 또 다른 부탁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하고 또 남자친구도 질문자님을 좋아하는 것이 보여진다면 용기내서 잘라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날으는 망고입니다.
남자친구분이 단발에 꽂히셨나 봅니다. 단발이 매력적인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 헤어스타일에 대해 너무 간섭하지 말라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남자친구가 원하니깐 한번정도는 커트 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용기 내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