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기사를 읽다가 브라질 원주민 "투피남바 망토" 라는걸 봤는데 왜 유명한가요?
오늘 기사를 읽다가 브라질에 사는 원지
투피남바 망토 어쩌구 저꺼구 하는 기사를 읽었는
이거 뭐길래 이렇게 뉴스까지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투피남바 망토는 브라질 남동부 원주민 사회에서 신성시되는 상징적 유물 중 하나로 얼마전에 유럽에서 반환되었습니다.
이 망토는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일대에 거주하는 투피남바 원주민이 중요하게 여기던 외투의 일종인데 주술사와 추장 등이 주요 의식에 사용한 것과 유사한 형태로 알려졌습니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에 유럽으로 넘어간 뒤 1689년부터 코펜하겐(쾨벤하운)에 보관돼 있다가 335년 만인 지난 7월 되돌아왔는데
이것은 자국으로 반환된 첫 번째 투피남바 망토로써 의미를 가집니다.
참고로 현존하는 표본 중 나머지 10개는 모두 유럽 박물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