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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오히려좋아보이는것기분탓?
바다 깊이 별 서식하는 생물 뭐가 있나여?
바다 깊이 별 서식하는 생물 뭐가 있나여? 뭐 몇 미터에서 어떤 생물이 산다 이렇게 말입니다. 심해까지 다 답글 바라고 최대 몇 미터까지 서식하는 생물이 살 수 있는지도 답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
먼저, 바다는 보통 빛이 닿는 표층, 어두워지는 중층, 거의 완전히 어두운 심해, 그리고 해구의 초심해로 나눠서 이해하면 쉬운데요. 깊이에 따라 사는 생물들이 달라지고, 깊어질수록 압력과 먹이 부족 등의 이유 때문에 생물 수가 줄어든답니다.
1. 바다 층별 생물은요?
1) 0에서 200m 정도의 표층
햇빛이 들어오는 구간이라 해조류, 플랑크톤, 멸치류, 정어리류, 참치류 같은 생물이 많은데요. 이 구간은 광합성이 가능해서 바다 생태계의 먹이사슬 출발점이 된답니다.
2) 200에서 1,000m 정도의 중층
빛이 약해지는 구간이라 심해로 내려가기 전 단계의 생물이 삽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의 자료에서는 동해 심해 생물 조사 중 300~1,300m 구간에서 여러 어류와 두족류가 확인되었는데요. 예를 들어, 먹갈치, 칠성갈치, 미거지, 고무꺽정이, 매오징어, 팔완향오징어 같은 종이 더 깊은 수심에서도 발견되었답니다.
3) 1,000에서 4,000m 정도의 본격적인 심해
햇빛이 거의 없고 압력이 매우 높아서 특수한 적응이 필요한데요.
이곳에는 심해어, 각종 오징어, 해삼류, 갑각류, 이상한 생김새의 어류가 살며, 먹이는 주로 가라앉은 유기물이나 작은 생물이랍니다.
4) 4,000m 아래의 심해 해구
즉 초심해에는 생물이 매우 드물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8,000m가 넘는 곳에서도 심해어가 촬영된 사례가 있어, 생물이 존재하는 이론적 한계는 약 8,200m 부근으로 여겨진답니다.
2. 구간별로 다시 정리해 보자면
표층 0~200m에는 해초, 조류, 플랑크톤, 작은 물고기, 돌고래, 상어, 바다거북 같은 비교적 익숙한 생물이 많은데요. 햇빛이 있으니 먹이가 풍부하고, 눈으로 보고 사냥하는 생물도 많습니다.
중층 200~1,000m에는 큰 눈을 가진 물고기, 몸이 가벼운 심해성 어류, 오징어류가 많은데요. 이 구간은 낮에는 깊이 내려갔다가 밤에는 올라오는 종도 많아서, 바다에서 매우 중요한 이동 구간입니다.
심해 1,000~4,000m에는 아귀류, 심해꼼치류, 대왕오징어와 흡혈오징어 같은 특수한 두족류, 그리고 발광하는 생물들이 있는데요. 먹이가 적어서 몸집이 작고 에너지 절약형으로 진화한 종이 많습니다.
해구 4,000m 이상에는 생물이 매우 적지만, 극한 압력에 견디는 심해어와 미생물, 소형 갑각류가 관찰됩니다. 8,178m 수심에서도 심해어가 촬영된 기록이 있어, 생명은 생각보다 훨씬 깊은 곳까지 존재할 수 있답니다.
3. 최대 깊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현재 관측된 생물 서식의 사실상 한계는 약 8,200m 근처로 보는 설명이 많은데요. 그보다 깊은 곳은 압력이 너무 커서 생물 세포 기능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즉, 지구 바다는 엄청나게 깊어 보여도, 생물이 안정적으로 사는 구간은 그보다 훨씬 위쪽이 중심입니다. 가장 깊은 해구에서도 아주 특수한 생물만 제한적으로 살아갑니다.
[참고하면 좋은 자료] 출처: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 '우리나라 동해에 사는 대표 심해생물'
정리하자면,
바다는 깊이에 따라 표층, 중층, 심해, 해구로 나뉘고, 각 구간마다 사는 생물이 다른데요. 생물 서식의 실질적 한계는 약 8,200m 부근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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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바다는 깊이에 따라 환경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서식하는 생물도 달라지는데요, 바다 표면에서 약 200m까지는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는 유광층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식물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하며 해양 생태계의 기초를 이룹니다. 이 구간에는 정어리, 고등어, 참치 같은 물고기와 대왕고래, 돌고래, 바다거북 등 우리가 흔히 아는 해양 생물들이 많이 살아갑니다.
200m에서 1,000m 정도까지는 빛이 매우 희미한 박광층으로, 이곳에는 낮에는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밤에 표층으로 올라오는 랜턴피시와 다양한 오징어류, 해파리류가 서식합니다. 많은 생물들이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어 암흑 속에서 의사소통을 하거나 먹이를 유인합니다. 1,000m 아래로 내려가면 햇빛이 전혀 닿지 않는 심해층이 시작되며, 수온은 대부분 2~4℃ 정도이며 수압은 지상보다 수백 배 높아집니다. 이곳에는 아귀, 용치어, 심해새우, 거대오징어 등이 살고 있고, 특히 심해 아귀는 머리에서 빛을 내어 먹이를 유인하는 독특한 사냥법으로 유명합니다. 4,000m에서 6,000m 구간은 심연층이라고 부르며 넓은 해저 평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000m 아래부터는 해구층이라 불리는 극한 환경인데요, 대표적으로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수압이 지상 대기압의 1,000배가 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각류 같은 갑각류와 다양한 미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척추동물인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한계는 약 8,000m 전후로 추정는데요, 그보다 더 깊은 곳에서는 엄청난 수압 때문에 물고기의 세포와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