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률과 부동산가격은 연관이 있나요?
최근 환률이 1400을 넘으면서 동시에 물가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부동산도 얼어붙고 떨어지는데
환률과도 관계가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경기가 침체되어 돈이 은행으로 쏠리는 현상때문인가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은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교환 비율을 의미합니다.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값이 올라가 환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쉽게 예를 들면, 미국의 연준 고금리 정책으로 높은 이자를 받기위해 누구나 달러를 사서 미국시장에 투자할려고 하니, 즉, 달러 수요와 소비가 증가하니 환율이 오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국 미국의 고금리로 국내도 달러 유출을 막기위해 우리도 금리를 올려야하니, 그 주된 이유가 시장의 이자부담의 가중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이 맘에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환율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물가인상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고 이에따라 대출이자등의 부담으로 부동산 매수심리가 가라앉은 영향이 크고, 최근에는 물가인상으로 소비자 구매저하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소비는 침체되어 경기불황과 위험자산 대신 이자율이 높은 적금들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돈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