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회공포증? 불안장애? 있습니다..


이제 30대 중반에 가는데 아직 돈버는것도 없어요

혼자서 집에서 개발공부하다가 돈도 못벌었구요

평생 다른 보건분야예서 공부만 하다가 전공을 바꾸고

알바를 해본경험이 거의없어요 길어야 1달정도..

그당시에 했을때에는 그냥 이 길이 아닌거같다.

요식업계쪽을 주로 했었는데

근데 하다보니까 저는 코딩 공부쪽으로 하려했는데 취업도 해봤는데 이 길도 저의 적성에안맞는거같고

결국 요식업계로 가야할것같은데

너무나도 두려워요

아르바이트 하는거자체가 두려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해도 면접에서 자주 떨어집니다. 아마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같아요

ㅠㅠ

뭔가 요리관련 자격증 따려고 준비는 하고있는데

그래도 알바라도 경험이 있어야 좋을것같아서 구하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고

너무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포증,불안장애 겪어 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릅니다 주위에선 나약하다 고생하지 않으려한다 그럴 수도 있겠죠 저도 불안장애 약을 복용중 입니다 정신력이든 체력이든 자신있었구요 헌데 어느날 갑자기 오더라구요 이세상에 홀로 외딴곳에 떨어져 있는듯한 고립감이 들고 견디다 못해 제발로 병원에 갔습니다 지금 님은 깊은 좌절감과 패배감에 갇힌 느낌입니다 헌데 부모형제도 도와주지 못해요 결국엔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다 밖의 사회생활이 두렵다면 일단 재택알바라도 알아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바깥 산책이라도 하시구요 저는 불안하면 더 밖으로 나갔습니다 불안증,공포증 사라집니다 힘내세요.

  • 지금 마음이 얼마나 복잡할지 정말 가슴아픕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공부만 하다가 전공을 바꾸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데 그 길마저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끼면 정말 벽 앞에 홀로 선 기분일 거예요. 무엇보다 자신감이 자꾸 줄어드는 느낌,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진 것 같은 초조함이 짙게 느껴져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회공포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다는 건, 단순히 '용기를 내세요'라는 말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어요. 면접조차 큰 용기를 필요로 하고, 아르바이트 한 번 구하는 데도 마음을 다잡는 데 오래 걸릴 수 있죠.

    하지만 지금 여기까지 오셨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거예요. 혼자 개발 공부도 하고, 요식업에 다시 도전해보려는 의지도 갖고 있고, 자격증 준비까지 하고 계시잖아요. 이미 행동하고 있고,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아직 그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불안한 거고요.

    두려움이 있다는 건 오히려 '내가 정말 잘하고 싶다',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크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그 두려움을 무시하지 말고, 다만 그 두려움에 지지 않게 아주 작은 한 발씩 내딛는 방식으로 나아가요. 예를 들어, 이력서를 한 군데만 넣어본다든지, 일주일에 한 번만 면접을 시도한다든지요. 그리고 혹시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면,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상담기관을 통해 심리적 지원을 받는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정리해줄 안전한 공간이 생기면 앞으로 나아가는 데 힘이 돼요. 지금처럼 솔직하게 자신을 마주보며 고민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천천히 한발자국씩 나아가다보면 나아질 거라 믿어요 힘내십쇼

  • 지금 불안하고 막막하시겠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에요. 불안감이 크다면 전문가 도움을 받아보시고, 작은 성공부터 쌓아가세요. 경험이 부족해도 '초보 환영' 일자리를 찾고, 이전 경험을 긍정적으로 하셔서 면접에 활용해보세요. 요리 자격증과 실습 기회도 중요하니 꾸준히 준비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지금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감이 쌓이면 점점 더 나아질 거예요!!

    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주변 도움이나 상담도 꼭 받아보시고요~ 지금의 어려움도 결국 지나갈 테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그래도 계속 하셔야죠 경험이 없다고 안하고 넘어졌다고 안일어나실건가요?

    일어나셔야죠 어떤사람은 한번도 안넘어지고 어떤사람은 백번을 뛰어도 백번넘어지는사람이 있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자주 넘어지면 이제 넘어지는것에 익숙하고 일어나는것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그러다보면 넘어지는게 줄어들고요

    어덯게 해야 할까요 보단 해보세요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계속 하시면됩니다

    어렵겠지만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제 생각은 면접을 봐도 떨어지는 이유는

    먼저, 본인의 대한 경력의 대한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일을 시작하면 보통 1년 정도는 해야 어느 정도의 경력을 인정 받습니다.

    또한 1년 이상 근무를 하는 것이 면접자의 입장에서는 책임감 및 성실감을 보여주는데 좋아요.

    그리고 한 가지 현재 본인의 의지가 부족합니다.

    중도 포기 보다는 끝까지 해내는 뚝심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 지금 처하신 상황이 매우 괴롭고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꼭 알바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보다도 여러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시는 게 우선이라 보여집니다. 해서 운동도 좋고, 자신을 꾸며보는 재미도 가져보시고, 요리학원을 등록해서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시간을 가지다 보면, 새로운 길이 생길 수 있고, 자신감도 생길 듯 합니다. 그러니 생각만 하시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일들을 목록을 작성해서 하나하나 성취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간단한 알바부터 차근히 적응하며 자신감을 쌓아보세요.

    불안이 심할 땐 심리상담 병행도 큰 도움이 되며 작게 시작하는 용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언제까지고 피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