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어는 왜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보면 자기 버는돈도 없는데
BMW끌고 벤츠 끌고다니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분들이 비싼 차 타는 심리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사회 초년생이고 모아둔 돈이 별로 없다면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이 필요하면 중고차를 구매해서 이용해야 합니다 결국 본인의 자산에 맞지 않는 차량을 구매하면 보험비, 차량 유지비, 세금, 유류비 등이 증가되어서 저축이 힘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후야환아입니다.
자기과시 혹은 자기 만족도이겠지요
차량은 가격도 비싸지만 보험료나 운행비도 많이 들기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군함조56입니다.
그 차를 몰고 다님으로서 자기 삶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자 하는 성향인거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대단함을 인정 받고 연애 목적으로도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 어릴때 한번이라도 몰아봐야되는 마음이 자기 재정사항의 큰 문제점 인지력 보다 큰 마음도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여치215입니다.
제 생각에는 보여지는것을 중요시하는 허세같아요 집도없으면서 좋은차 타고 다니면 그게 좋은걸까요? 물론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는 사람마다차이가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갖춰줘야하는데 좀 이해안되긴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카푸어라는 건 차량과 가난의 합성어로 주로 젊은 세대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20대,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세대들이죠
우리나라에서 차는 일종의 재력을 상징합니다
비싼 수입차, 국산 고급차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나오는겁니다
차량을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나 자신을 보여주고 과시하는 용도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푸어 중에서 대다수는 차량 유지만 해도 월급이 빠듯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월급 받으면 차량에 대부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생활보단 신용카드 빚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몇년 뒤 차량 가격이 유지되어 재산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중고차 감가율은 아시겠지만 상당합니다)
가뜩이나 우리나라는 대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나왔을 때 상당 수의 사람들이 빚으로 시작합니다
학자금 대출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 할부 또는 리스까지 더해진다면 말 그대로 평생 빚쟁이로 살아야 되는 현실입니다
차량부터 집까지 모두 빚이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뻘건멧새54입니다.
일단 카푸어는 차와 가난이 합쳐진 합성어 입니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급료가 차량을 유지하는 유지비가 더 많이 드는것인데요.
대체적으로 20대분들이 좋은차를 타는것에 대한 환상에서 비롯된 행동이 아닐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