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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오늘 2년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미국증시도 우리나라처럼 써킷브레이크가 있나요?

코로나때인가 국내증시가 대 폭락을 할때, 주식이 상/하방 VI걸리듯이 국내지수도 써킷브레이크같은 것이 걸리는 것을 본적있는데, 미국증시도 이렇게 과대 상승, 하락시 잠시멈추는 기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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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미국주식도 개별적으로는 VI가 없지만 지수전체에는 써킷브레이커가 있습니다

    • 지수가 일시적으로 급락하게 되면 잠시 전체 주식시장 거래를 중지시키고 식혔다가

      다시 거래를 재개시키는 변동성 완화장치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시작된거네용 미국은 지수가 하락폭이 7%, 13%, 20%에 도달하면 각각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합니다!

  • 서킷 브레이크는 주식시장 변동성이 너무 클때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투자자들에게 냉정하게 생각해볼 시간을 주는 개념입니다. 블랙먼데이때 이후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데, 지수가 7프로 하락할때 15분, 13프로 하락시 15분, 20프로 하락할때 하루 중단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에도 써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가 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써킷 브레이커는 주식 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이나 상승이 발생할 경우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시키는 시스템으로, 주식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써킷 브레이커는 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조절하고 투자자들이 과도한 패닉 세일이나 과도한 euforia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와 같은 경우에는 미국 증시에서 최초로 도입되어 이후에 우리나라까지

    전파된 것으로 미국 증시도 서킷브레이커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미국 증시에도 서킷브레이크가 존재합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 거래를 일시 중단하여 시장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서는 각각 다른 기준으로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하며 발동 조건에 따라 단계별로 거래가 중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증시에 서킷 브레이크 등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미국 증시에도 서킷 브레이크가 있으며 -7퍼센트, -13퍼센트에서 작동한다고 하고

    약 15분간 거래 중단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에도 써킷 브레이커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발동 조건은 다릅니다. s&p500 지수가 7% 급락발동 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써킷브레이크와 사이드카 제도는 미국 증시에 도입되어 다른 국가 증시에 채용된 것입니다. 미국이 원조입니다.

    먼저 사이드카(side car)의 경우 미증시의 트라우마였던 블랙먼데이(1987년 10월 19일) 이후 도입 되었다가 현재는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 실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경우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코스닥은 6%) 이상 변동할 때 5분간 프로그램 매매가 중단됩니다.

    써킷 브레이크(surkit break)는 미국에서 아직도 시행 중인데 3단계로 나뉩니다.

    1단계는 S&P 지수가 7% 하락 시 모든 주식 거래가 15분간 정지 되고

    2단계는 13% 하락 시 모든 거래가 15분간 정지 되고 20% 이상 하락 시 당일 거래가 정지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