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산책중 숨을 헐떡이며 쉬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 블랙탄
성별
수컷
나이 (개월)
6
몸무게 (kg)
13
중성화 수술
없음
진돗개 블랙탄이며 심장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고 간수치가 살짝높아서 단백질 줄여 먹이고 있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며 쉬는것은 암컷과 달리 많이 심한데 어떤검사가 필요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숨을 이렇게 헐떡이면서 쉬는 경우 호흡이 빠른 것으로도 봐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호흡이 빠른 경우 알 수 없는 통증에 의해서도 숨을 그렇게 쉴 수도 있습니다.
또는 기침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호흡기쪽 질환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건강검진 언제 하셨는지 모르지만, 병원 가셔서 해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폐장의 문제 가능성을 평가해야하니 우선 가슴쪽 방사선 검사를 추천하고 주치의의 신체 검사에 따라 추가적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산책중 기분이 좋거나 흥분을 잘하는 강아지라면 헐떡거릴 순 있습니다. 코에 바람을 후 불어넣어 주셔보세요. 만일 멈춘다면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역재채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춥거나 흥분했을 때 헐떡거릴 수 있습니다. 심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산책하지 않는 상황에서 헐떡거린다면 어디가 통증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내 산증이 발생할 경우도 보상성으로 호흡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