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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벨은 어디에서 주로 사용되나요? 누가 발명했죠?

진동벨은 어디에서 주로 사용되나요?

누가 발명했죠?

옛날 삐삐 회사들이 망하면서 진동벨 회사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언듯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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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동벨이 흔히 사용되는 곳은 커피숍이며, 그 외에 식당, 술집 등 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이 대중화되고 삐삐가 사라지게 되면서 삐삐 회사들이 만들어낸 기기입니다.

      국내에서 진동벨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은 이종철로 알려져있으며, 삐삐를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던 그는 휴대전화의 등장으로 호출기 시장이 급격하게 쇠퇴하자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 그는 출장 당시 대형 푸드코트에서 사용하던 진동벨을 보게 되며, 본인이 가지고있던 삐삐기술을 활용해 대기고객 호출시스템 즉 진동벨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동벨은 식당과 카페에서 주로 사용하며 1990년 초 대기 손님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리텍이라는 삐삐를 제조하던 회사에서 개발을 하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페나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등에서 종동 볼 수 있는 전자기기 전동벨 외에도 호출벨 카페벨 등으로 불립니다. 외국에서는 손님호출기 혹은 그 모양에서 따와서 컵받침 호출기라고 불리며 호출기들과 송수신기들을 합쳐서 호출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이 대중화되고 삐삐의 전성시대가 지나면서 위기를 맞은 삐삐회사들이 만들어낸 기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