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입금시의 컨펌 횟수에 대하여

Question

업비트의 경우 오미세고는 컨펌 36이 되야 지급이 됩니다 이 컨펌 수는 업비트같은 거래소에서 정하나요? 비트코인 골드의 경우 컨펌이 100이 되야 지급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비트코인캐시의 경우는 어쩔땐 10분만에 어쩔때 소액이더라도 1일이 꼭지나야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 답변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거래소마다 그리고 코인별로 컨펌 횟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코인별로 컨펌 횟수가 다르다는 의미는 한 예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블록생성 시간이 다르므로 특정 트랜잭션을 신뢰하기 위한 컨펌 횟수가 각각 다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블록체인상에 기록된 후 컨펌 횟수가 늘어날수록 해당 트랜잭션은 더욱 신뢰성이 더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같은 코인이라도 거래소별로 컨펌 횟수가 다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거래소별 정책에 따라 컨펌 횟수가 정해집니다.

운영기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동일한 코인의 컨펌시간이 때에 따라 다른 이유는 블록체인 상의 코인의 컨펌자체가 느려진 경우이거나 거래소 시스템에서 지연되는 두가지 상황이 있을수 있어 지연이 되는 자세한 이유는 해당 코인의 트랜잭션을 조회해 보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거래소에서는 안정성의 이유로 컨펌횟수를 조정하여 투자자들의 보호를 하기 위한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같은 암호화폐라도 금액의 차이가 클 수록 컨펌횟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또한 안정성의 이유가 가장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