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기름이나 가스 보일러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이것 말고도 다양한 연료를 쓰는 보일러들이 있답니다.
먼저 전기 보일러가 있어요. 이건 말 그대로 전기를 써서 물을 데우는 건데, 불을 직접 쓰는 게 아니라서 깨끗하고 연통 같은 게 따로 필요 없죠. 대신 전기 요금이 부담될 수도 있고, 그 전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친환경 정도가 달라져요. 또 나무나 펠릿 보일러도 있어요. 이건 나무 같은 식물 자원을 태워서 열을 내는 건데, 자연에서 얻는 거라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지만, 연기를 잘 처리해야 하겠죠.
도시가스가 안 들어오는 곳에서는 LPG 보일러를 쓰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석탄 보일러도 있었지만, 지금은 환경 문제 때문에 집에서는 거의 안 쓴답니다. 아주 먼 미래에는 수소 보일러도 나올 거래요. 수소를 태우면 물만 나오니까 정말 깨끗하겠죠.